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안양천 인라인 스케이트 파크의 용도를 확장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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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8.09 21:37 |
| 내용 | 안양천에 있는 스포츠 시설은 특정 집단만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안양천변 스케이트장(문래 현대5차 부근)도 그렇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스케이트장에 인라인 전용인것처럼 운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 단체에 항의하고 싶었으나 그곳에 설치된 공식 표지판에 인라인만 써있고 다른 종목은 표기되있지 않았습니다. 바퀴를 달고 운행하는 스케이트류의 종목은 인라인 스케이트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롤러스케이트도 있고 제가 타는 스케이트보드만 해도 그 종류가 수십가지 입니다. 어쩔수 없이 스케이트를 타기위해서는 목동쪽 스케이트장으로 가야합니다. 스케이트를 타고가도 15분 이상 걸리는 거리입니다. 목동에서는 원 안쪽에서는 스케이트보드 바깥쪽에서는 인라인이 서로 장소를 공유하며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등포는 특정 어린이 교육집단과 일부 전문적으로 타는 성인이 안팍을 모두 사용하고 있고 그 외 종목인이 사용하려하면 제지를 받는 상황입니다. 표지판만 잘 표기가 되있었다면 그 자리에서 잘 이야기 해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더군요. 명확한 표기로 보다 많은 주민이 공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정 바랍니다. |
문화체육과 답변
| 답변일 | 2017.08.16 1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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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리 구정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구 신정교 부근 인라인 스케이트장은 설치 당시부터 인라인 전용으로 조성하여 사용 중인 스케이트장으로 많은 인라이너들이 사용하고 있는 시설입니다. 선생님께서 건의하신 바와 같이 다른 종목과 함께 사용하여 이용자의 편리를 도모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나, 인라인과 다른 종목을 혼용하여 스케이트장을 함께 사용 할 시 각 종목의 속도, 환경 등이 달라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어려운 실정임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양천구에 소재한 인라인 스케이트장은 현장 출장 및 양천구 담당 부서와의 유선 확인 결과 인라인 전용 스케이트장으로 표기 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문화체육과(담당자 이진옥 02-2670-3140)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