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야간소음과 거리물건 적치에 관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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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8.18 09:49 |
| 내용 | 당산동1가 457번지 104동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 주민입니다. 저희 아파트앞에는 야채와 과일도매상이 새벽에 장사를 하는통에 지게차소리, 양파벗기는소리등 소음이 새벽내내 잠을 설치도록 시끄러워 104동 주민모두가 잠을 설치고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차도 불법적치 , 자전거도로에 물건을 쌓아 놓는다든지 오토바이 인도에 적치등등 시장에 야채쓰레기로 인한 악취로 인해 창문을 열지 못하는등 여간 불편이 많은것이 아닙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시는 분이면 일시적 민원 해결이 아니라 지속적 해결을 해주시도록 부탁드립니다. 서울시내에 이런곳은 없습니다. 양성화를 하시던지 아파트 앞에 방음벽을 설치 하시고 단속cctv를 통해 불법적치, 주차단속 부탁드립니다. 시행이 미비하면 주민전체 민원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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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기획과 답변
| 답변일 | 2017.08.23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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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리 구정에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요청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귀하께서 말씀하신 당산동 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 건너편 야채‧청과물 도매상은 영업 특성상 이른 시간에 작업이 진행되므로 특히, 피해가 우려되는 야채 판매(대왕유통 등) 영업소 측에 양파 탈피 작업 부위에 방음막을 설치하고, 지게차 경고음 음량을 최대한 줄이는 것은 물론 물건 하차시 부주의에 의한 소음 발생이 없도록 작업 인력에 대한 환경방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소음 발생 억제를 위한 시설 제반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신동아파밀리에 앞 각종 적치물은 매일 1회 현장 방문하여 이동정비 및 계고조치로 정비하고 있음을 알려드리며, 신고하신 지역은 일회성 단속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인들로 하여금 자진정비하도록 촉구하고 있으며, 촉구 후에도 시정되지 않을 시에는 행정처분 및 순찰을 강화하여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해당지역 적환장 내 수집된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악취발생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적환장 관리자에게 조기에 수거 조치하고 매일 물청소를 실시할 수 있도록 안내 조치하였습니다. 끝으로 건의해주신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CCTV와 관련하여 무인단속 실시 이후 관내 소재한 각 기관 및 구민들의 CCTV 설치 요청이 급증하고 있으나 무인단속시스템은 고가의 장비로 설치 및 운영에 따른 비용이 막대하여 각 기관 및 구민께서 원하시는 모든 장소에 설치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귀하께서 건의해주신 장소는 CCTV 설치 요청 지역 리스트에 등록하여 추후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CCTV 설치 계획 수립 시 참조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 해당 구간 불법주차 감소를 위해 계도 및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원활한 교통 환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귀중한 시간 내시어 의견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환경과(담당 정래광 ☎2670-3467), 가로경관과(담당 주영범 ☎2670-3787), 청소과(담당 안정산, ☎2670-3491) 주차문화과(담당 박미선 ☎2670-3991)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구정 운영에 많은 조언을 주시기 바라며 귀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