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산후 도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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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8.29 17:04 |
|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7월 20일에 여섯째 자녀를 출산한 가장입니다. 영등포에서만 셋째~여섯째까지 낳아 기르고 있습니다. 제 아내가 여러 명의 자녀를 돌보다보니 바쁘다는 핑계로 산후 도우미를 신청하지 못하다가 지난 8월 23일 경에 신청했는데, 신청기간이 출생 후 한달 이내라며, 산후도우미 지원이 안된다는 담당자 답변만 받았다고 합니다. 저출산 시대에 영등포구에서 여섯째 자녀가 태어난 것도 나름대로 의미있는 일일텐데, 저희에게 산후 도우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선처해 주시면 안될까요? 공정한 행정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영등포구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증진과 답변
| 답변일 | 2017.09.04 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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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발전을 위한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신청기간 만료 후 추가신청 관련 의견 주심에 답변 드립니다. 우선 저출산 시대에 여섯째 자녀를 출산하시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신청기간이 만료되어 신청 못하신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현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지침에 의거하여, 신청기간은 출산예정일 40일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 까지이며 예외적으로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 출산 등으로 입원한 경우 신생아의 퇴원일로부터 30일 이내 신청이 가능합니다. 귀하의 의견을 토대로 추가 신청에 대해 보건복지부 담당부서에 문의결과, 현재 보건복지부 지침에 의거, 상기사유 외 추가신청은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안타깝게 생각하며, 의견주신 바와 같이 향후 지침 개정시 신청기간을 조금 더 연장하는 의견을 제출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건강증진과(담당: 김가연 ☎02-2670-4744)로 연락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