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위생점검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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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8.30 18:47 |
| 내용 | 안녕하세요! 8월 26일(土) 15시경 제 와이프가 타임스퀘어 B2층 스타벅스 매장에서 치킨 샌드위치를 먹고나서 늦은 저녁부터 월요일까지 복통, 설사, 몸살 증상이 있었습니다. 월요일이 되어 병원을 방문했는데, 장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매장측에 연락을 했는데, 제 와이프외에 피해 접수 된 내용이 없고 치킨 샌드위치는 매장에서 자체 제작하는 방식이 아니고, 별도 공장에서 생산을 해서 들어오고 매장에서는 냉장 보관 후 판매만 하고, 냉장 보관 온도 기준을 준수 하고 있어서 본인들은 책임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제가 알게 된 경위를 설명하면서, 그날 그 시간대 판매한 고객분들에게 확인 전화를 해 달라고 요청 했는데, 제 요구사항이 받아 들여지지 않았고 현재까지 사업장 및 본사 고객센터에 접수 된 추가 내용이 없어 책임 없다는 소극적인 입장만 취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 와이프가 월요일날 장염 진단을 받기전에는 감기 몸살인줄로만 알았다가 월요일날 장염 진단을 받고 나서 음식물 섭취 한것을 역 조사 해보니 토요일날 아침은 안 먹고, 타임스퀘어 가서 늦은 점심으로 치킨 샌드 위치를 먹은 후, 저녁을 거르고 늦은 저녁부터 몸에 이상이 왔습니다. 물론 일요일날에는 아무것도 못 먹었습니다. 제 와이프 역시 치킨샌드위치를 먹고나서 부터 장염 증상을 보여서 매장에서 판매한 치킨샌드위치가 원인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요즘 맥도널드 패티 사고부터 살충제 달걀, 살충제 닭 등 소비자 입장에서 먹거리에 불안감이 있습니다. 구청에서 매장측에서 판매하는 샌드위치 및 유통과정에 정말 문제가 없었는지 현장 위생 점검을 요청 드립니다. 업체에서는 매장에서 판매한 상품에 의해 고객 피해가 접수 되었다면 자체 유통 경로 및 제품 하자 상태 등 재 점검 체크 해보는 등 단계별 역 조사를 해봐야 하는데 그런 역 조사없이 저 외에 추가 피해 접수 된 내용이 없어, 문제 없다는 입장은 소비자 입장에서 이해 할 수 가 없습니다. 구청에서 재 확인 부탁 드립니다. |
위생과 답변
| 답변일 | 2017.09.05 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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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리구 구정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의견 주신데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요청하신 영중로 15(영등포동4가, 지하2층) 소재 일반음식점 「스타벅스타임스퀘어B2」에서 2017.8.26일 치킨샌드위치를 먹고 복통, 설사, 몸살 증상이 있어 진료를 받은 바, 장염으로 확인되어 이에 해당업소에 역학조사를 원하는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이뤄지지 않아 위생점검 및 재확인을 요청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2017.9.4(월) 14:30분경 불시 방문하여 위생점검을 철저히 실시하였으나,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은 발견할 수 없었고, 민원관련 판매제품의 관리상태 등도 적정하게 진열·판매되고 있어, 민원관련 샌드위치 주문 및 판매량 등을 조사하였으나 매장이 크지 않아 소량주문 소량판매가 진행되고 있어 피해 민원접수는 확인되지 않았음과 관련 식품제조가공업소에도 민원접수사항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위생과 (담당자: 안향섭☎02-2670-4718)로 연락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