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영등포 영중초등학교 횡단보도 쓰레기 무단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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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9.28 11:02 |
| 내용 | 구청장님 영중초등학교 보도블럭에는 2군데 생활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곳이 있습니다... 생활불편신고 앱으로 신고를 하여봤는데... 매번 치우고 또 투기하고를 반복하고있습니다. 이곳은 초등학생들이 등교하는 길입니다...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초등학생 및 직장인들이 출퇴근하는 길이며, 매일 경남아너스빌 및 동부센트레빌 등 수백명의 영등포주민들이 출,퇴근을 하는 장소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다른 성인들도 출퇴근하면서 무슨생각을 할까요... 영등포구청에 민원을 넣어도 매일 같이 쓰레기투기를 한다면 영등포구청에서는 대채 하는일이 무었인지 고민하게되고, 많이 바쁘시겠지만 영등포구청의 수장인 구청장님또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게될까요? 현재 네이버 **타운이라는 카페에서도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댓글들 또한 많은 구민들이 민원으로 대응하려 하고있습니다. 또한 영등포시장역에서 영중초등학교 등교길에 도매상가에서 도보길에 물건을 많이 쌓아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크로타워스퀘어 주민들의 자녀들도 등교를 이길로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전 매일같이 이길로 출근을 하고있으며 아침에 출근할때마다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이 박스들 사이로 갑자기 달려나와 박스를 싣어 날으는 차에 부딪힐뻔한 경우를 가끔보게 됩니다. 초등학생들의 키보다 높게 쌓여있는 박스들 사이로 학생들이 등교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초등학교 보안관님이 계시다고는 하지마 사고가 발생하면 누구의 책임인가요??? 매일 출근길에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노심초사 출근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초등학교때부터 쓰레기 무단투기는 잘못된것이라 교육을 할텐데 성인으로써 아이들보기 부끄럽습니다. 조속히 좋은 방행으로 해결되기를 바라며, 어플로 신고를 하여도 매번 정형화된 답변에 지치고 변화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영등포주민들의 인터넷카페나 아파트커뮤니티에 공론화할 예정입니다.... 지켜보며 변화를 기대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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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기획과 답변
| 답변일 | 2017.10.11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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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리 구정업무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견을 주신 귀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요청하신 지역에 대하여 가로정비 단속반이 현장방문하여 정비하였습니다.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귀하께서 원하시는 만큼의 단속이 이루어지지 못 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신고하신 주변은 우리구에서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주변 상인회에게 지속적으로 자진정비 촉구 공문을 발송하여 자진정비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영중초 등굣길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을 확인한 결과 상당부분은 재활용품 폐기물로 사료되어 재활용품 수거시간을 빠른 시일내에 조정하여 등교시간 전에 수거하여 학생들 등굣길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나머지 무단투기 쓰레기는 수시 단속을 실시하여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영등포구청 가로경관과(담당 주영범 ☎2670-3787), 청소과(담당자 강태규 ☎ 2670-3492)로 문의하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