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아파트옆 공사현장 소음,진동,먼지가 너무 심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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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9.28 09:07 |
내용 | 아파트옆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으로 불안한 상태이며 먼지가 날아와 주차된 차량 및 주민들이 창문을 열고 살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공사 시작 시간이 언제 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주변이 학교에 주거공간인데 07:00부터 18:00까지 굴삭기 작동으로 인한 소음과 이글을 작성하고 있는 순간에도 진동이 울립니다. 2회에 걸쳐 다산콜에 민원 제기 하였는데 답변이 없네요. 워낙 바쁘셔서 그런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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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 2017.10.11 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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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영등포 구청장 조길형입니다. ○ 빗방울 듣는 소리에 가을도 무르익고 있는 지금 일교차가 큰 날씨에 건강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먼저 인근 당산동121-135 현장 신축 공사시 발생하는 소음,먼지로 인해 주거 생활환경에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시는 사항에 대하여 진심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 귀하께서 민원 제기하신 당산동121-135 현장은 터파기 등의 토목공사 중에 있으며, 2017. 9. 29 점검 당시 바닥 복공판 용접 등의 공정만 진행하고 있는 상태였으나, 공사지점 및 공정에 따라 소음도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민원사항임을 감안하여 ○ 현장관계자에게 저소음·저진동 장비 사용은 물론 주위 주민의 특히, 평온한 주거 생활환경이 요구되는 아침 시간대(07:00이전) 및 토·일요일, 공휴일에는 공정을 조정하여 소음 발생 작업을 최대한 자제하고, 고정배치 된 환경요원을 이용하여 작업 부위에 계속적으로 물 뿌리기를 진행하는 등 공해요인(소음, 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시설 제반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였습니다. ○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소음 피해가 계속될 경우에는 연락주시면 현장 출장하여 피해지점 소음 측정 실시 등 보다 적극적인 해결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귀하의 소중한 민원 신고에 감사드리며, 위 공사 현장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신 경우 해당 부서(환경과: 담당 정래광 ☎2670-3467, 팀장:양마란 ☎2670-3464)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