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행정처리의 비효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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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11.24 22:51 |
| 내용 | 안녕하십니까? 일주일째 영등포보건소와 구청을 배회하며 아까운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음에 안타까운마음 감출수가 없습니다. 20일(월요일) 영등포 구내 모의료기관과의 트러블로 보건의료과 제보 및 상담을 접수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금요일 밤, 주말과 휴일을 앞둔 지금 이시간까지 어떤 진행에 대한 결과도, 답변도 강건너 불구경 하듯 이렇게 정확한 지침없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모두가 바빠서 모두가 본인 일이 아니어서 모두 변명하고 모두 남탓을 합니다. 구청장님께서 이글을 보신다면 지금 이런 시간들의 소비가 우리에게 얼마나 아까운 시간들인지 꼭좀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소리를 지르지않으면 은근슬쩍 넘어가고 웬만하면 업무화 시키지않으려 하는 모습들 속에서 제2의 제3의 사고는 분명 발생된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오랜시간을 보건의료과 담당자분께 문의상담 드렸고, 그분의 상사께 새롭게 상담드리고 또 옆에 동료분께도 같은일을 수차례 반복했습니다. 보건의료과 담당분들의 적극적인 사명감 요청드립니다. 모든 타기관에서도, 모든 시민들조차도 보건소의 적극적이고 확실한 입장표명을 원하고 있습니다. 제발좀 상황 종결되고 각자의 업무에 착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민원인과의 소통이 이렇게 안된다는점에 눈앞이 캄캄할 정도입니다. 나의 목소리 말고 민원인의 목소리를 듣고 민원인이 알아듣는 얘기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의약과 답변
| 답변일 | 2017.11.30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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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에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민원인께서 관내 의료기관의 불친절 및 환자응대 태도와 관련 보건소에 제기한 민원사항에 대해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 있어 그에 대한 조치 관련 의견 주심에 답변드립니다 관내 의료기관 방문시 민원 불편사항이 발생한 점에 대해서는 보건소에서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기 사안을 검토결과, 의료기관 불친절 및 직원 응대태도와 관련해서는 의료기관 내부적인 문제로 의료법 위반사항에는 해당하지 않으나, 향후 동일 민원 불편 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히 행정지도 하였으며, 의견 주신 바와 같이 구민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행정을 실시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참고로, 의료기관 불친절 관련 문제는 민사로 해결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의약과(담당자: 김미림 ☎02-2670-4802)로 연락 바랍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