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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개]기초연금 수급자가 아닌 노인들의 일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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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1.11 09:14 |
내용 | 저는 기초연금 수급자가 아닙니다. 작년에는 초등학교 등하교 교통지도를 했는데 올해부터는 등하교 지도와 급식 도우미가 시장형에서 공익형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때문에 기초연금 해당자가 아닌 노인들은 일자리가 없습니다. 기초연금 해당자가 아닌 노인도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75세입니다. |
답변일 | 2018.01.12 1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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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먼저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견을 주신 귀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구청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하여 지속적인 사회참여 및 일자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어르신일자리사업 중에서 귀하께서 참여하신 새싹수호천사(초등학교 등하교 교통지도)사업은 2017년 시장형사업으로 기초연금을 수급하지 않으시더라도 사업특성에 적합한 만60세 이상의 어르신은 참여가 가능한 사업이었으나 2018년부터 공익형으로 전환되어 만65세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격이 있으신 어르신들만 참여신청이 가능하게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우리구에서는 어르신일자리사업을 8개의 수행기관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귀하께서는 시장형 참여자로 신청이 가능하시고 영등포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에서 2018년 2월 5일 부터 2월 9일까지 접수가 가능하십니다. 신청기간에 수행기관에 방문하시어 상담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어르신복지과(담당 김경혜, ☎02-2670-3408)로 문의하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