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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개]공사장 펜스 설치 요구
등록일 2018.02.08 10:46
내용 안녕하세요. 당산동 강변래미안 주민입니다.
길건너편 신축공사로 인해 소음, 분진은 물론이고 공사장 부분의 인도 통행은 정말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전 민원에 신호수배치에 대한 글을 올렸더니 바로 신호수 2명이 배치가 된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고 며칠 뒤부터는 신호수는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가림막이 사람 키높이보다 낮아 현재 공사하는 모습이 그대로 다 보여지고 심지어 분진이 그대로 다 날려가고 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서 공사를 이런식으로 해도되는건가요?? 빠른시일안에 제대로된 공사장 펜스를 설치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트럭들은 인도가 주차장인것 마냥 항상 저자리에 주차되어있는데 적법한건가요? 주변 주민들은 전혀 생각하지않는것 같아 너무 불쾌합니다. 빠른 시정조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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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답변

구청장에게 바란다 건축과 답변보기 - 답변내용, 답변일, 첨부파일
답변일 2018.02.12 12:57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당산동 121-72번지 기존 건축물 철거공사로 인한 생활 불편사항 및 안전펜스 설치 요청에 대한 민원내용 잘 받아보았습니다.

요구하신 사항에 대하여 관계부서에 확인한 바, 현재 해당 필지의 공정은 철거공사 완료 후 폐기물 처리 중이며 담당 주무관이 현장 확인 후 본 공사로 발생될 수 있는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기 위해 충분한 살수와 신호수를 배치하고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 공사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현장관계자에게 조치하였음을 보고받았습니다.

우리 구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참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우리구(건축과 장재영, ☎02-2670-3684)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등포구청장 조길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