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또순이 식당때문에 영등포에서 못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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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2.22 09:21 |
| 내용 | 안녕하십니까 구청장님. 영등포 양평 4가로 이사온지 2년째를 맞는 주민입니다. 저희집앞에는 또순이네 라는, 서울에서도 매우 유명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이곳때문에 저녁만 되면 저희 삶의 보금자리는 불법주차의 온상이 되고, 저녁 9시 10시 11시 할것없이 가게앞에서 취객들의 주접떠는 고성방가에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양평4가가 이 가게것입니까? 아닙니다. 어째서 이 가게는 불법주차를 조장하며, 가게앞에서 떠드는 손님들의 관리를 하지 않는것인지요. 이곳은 구산드림타워, 경남아파트, 삼호한숲아파트등, 여러 주민들의 삶의 터전입니다. 불법주차관리도 열심히 해주시고 계시지만 그때뿐입니다. 저희집주차장에 들어가기도 힘들정도로 불법주차의 온상입니다. 또순이네, 한번이라도 저녁에 와보십시요. 개판도 이런개판이없습니다. 이러니 영등포 싼마이 이미지 어디가겠습니까? 선유도 간판 정비하면 뭐하나요. 다른동네 사람들 고성방가에 원주민들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시급히 또순이네에 시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 조만간 큰일 한번터질겁니다. |
주차문화과 답변
| 답변일 | 2018.02.27 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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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 항상 우리 구정에 항상 관심을 갖고 소중한 의견 주심에 감사드리며, 선생님께서 건의하신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현장 방문 및 조치하고 그 결과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선생님의 건의사항과 관련하여 해당 사업장에 방문하여 대표 면담 및 사실 확인 결과, 손님이 몰리는 시간대에 사업장 소속 직원이 주차관리를 위해 사업장 주변에 배치되어 방문객 차량으로 하여금 사업장 자체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도록 전담 관리한 사실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향후에도 인근 주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차 관리에 힘쓸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더불어 해당 지역에 대해 더욱 철저히 순찰 및 단속을 실시하여 불법주차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아울러 고성방가와 관련하여 의견주신 사항은 서울영등포경찰서(☎182)에서 처리할 사항으로 판단되어 제출하신 민원 사항을 해당기관으로 이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귀중한 시간 내시어 의견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주차문화과(☎02-2670-3991, 박미선)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선생님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