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공사현장 단속좀 똑바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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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2.26 15:19 |
| 내용 | 안녕하세요 선유로33길 4-2 공사현장에 관리감독에 대해서 항의합니다. 이 공사현장으로 6개월 이상 고통 받고 있는데 민원을 넣어도 담당자의 답변은 늘 "관리감독" 하겠다로 일관됩니다. 정말 관리 감독이란걸 하기나 합니까? 지난주 금요일에는 그 현장에서 도로를 까놓고 덮지 않은 길이 움푹 페여서 (최소 일주일이상 포장하지 않았음) 차를 몰고 가다가 쿵 소리와 함께 하부가 부딪혔습니다 그 바닥을 뚫었던게 2/5 인데(소음 민원 넣었음) 그 후에 와서 관리 감독 하신겁니까? 그래서 그렇게 도로가 포장도 안된채 있습니까? 그 현장이 문제가 많다고 주민들이 민원 그렇게 넣어도 구청장한테 안해서 그런건지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단 한가지도 시정되지 않네요 허가만 내주면 다되나보네요 가서 보세요 매일같이 길에 불법주정차하고 초등학교 바로 앞에서 담배피고 심지어 cctv까지 있는데 볼줄 모릅니까?? 남의 빌라주차장 맘대로 사용하고(이건 민사니까 모른다고 답변할거뻔하지요) 소음에 분진에 이제는 멀쩡한 도로까지 수습을 안하고 관리감독 한다는 담당자는 주 몇회 나와서 보나요? 전화로 지시만 할뿐인거 같은데 거기 현장 소장 그런걸로 말 듣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무튼 피해자는 있는데 책임지는 사람은 없으니 이나라가 왜 이꼴인지 구청에서 하는일만 봐도 알겠네요 참고로 금요일 다산콜센터에 민원 접수는 했습니다 관리 감독이 안되면 과태료를 물리던 뭐든 해주세요 하루 이틀도 아니구 공사내내 진상입니다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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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기획과 답변
| 답변일 | 2018.03.02 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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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양평동3가 49-15,16 지상 건축공사장 인접 도로 일부 미포장 등으로 인한 불편사항 조치를 바라시는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하여 2월 26일 현장을 조사한 바, 본 공사는 양평동3가 49-15호 건물 신축현장에서 지난 10일경부터 상수도 및 가정하수도 인입을 위한 도로굴착공사를 시행하고 동절기 아스팔트 자재 공급 등의 사유로 미쳐 복구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우리구에서는 도로를 굴착한 원인자에게 즉시 도로를 복구하도록 통보하여 26일 당일 복구 완료하고 도로상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도로 세척을 실시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위와 관련하여 건축관계자로부터 유사한 불편사항 재발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의견이 제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우리구에서는 신축건물 및 서울시 남부수도사업소 관계자에게 향후에는 도로굴착시 복구 지연 등으로 차량통행 및 주민 불편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행정지도 하였음을 알려드리오니 이점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구는 지속적인 현장점검 및 행정지도 등을 통해 건축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알려드리며, 기타 불편사항에 있으실 경우 우리 구 건축과(담당 안영찬, ☎2670-3688), 도로과(담당 이상희, ☎2670-3831)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