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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개]당서초앞 물류선터 설립반대
등록일 2018.04.04 15:00
내용 청와대신문고에 동일내용 올렸음
뇌물수수의심


영등포구 당서초/중학교 앞 조선선재 부지에 물류센터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물류센터가 건설되면 큰 화물차량이 하루에서 수십번씩 물류센터 앞을 지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곳은 현대2차, 유원제일1차, 현대3차 등의 아파트가 있어 주민 생활지역이기도 합니다. 이런 넓은 길도 아니고 좁은 골목이라 화물차가 지나다니기에는 적합하지 않고 위헙합니다. 근처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중학생 뿐 아니라 유아들 성인들에게도 위협적인 물류센터 건립을 반대합니다. 

예전부터 당산동 주민들이 계속해서 민원을 넣고 반대하였지만, 반대가 크지 않다고 판단했는지 영등포구에서 조선선재 부지에 물류센터(복합센터라고 이름을 바꿈) 건설을 허가해줬고, 이미 허가를 내줬기 때문에 되돌리기 힘들다는 입장입니다. 영등포구 잘못에 왜 주민들의 생명을 위협받아야 합니까? 

서울시에서 제발 당서초/중 앞에 조선선재 물류센터가 제대로 된 법적 절차에 따라 허가가 났는지도 확인해주시고, 주민의 생명 특히 어린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물류센터의 건립을 막아주십시오! 

건축과 답변

구청장에게 바란다 건축과 답변보기 - 답변내용, 답변일, 첨부파일
답변일 2018.04.06 18:01
-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당산동4가 90번지 지상의 물류복합 건축물과 관련하여 제기하신 민원내용 잘 받아보았습니다.
- 요청하신 사항에 대하여 관계 부서에 확인한바 건축허가는 기속행위로서 행정청에서는 법으로 정하고 있지 아니한 사유재산권에 대한 개인의사로서 적법하게 접수된 건축허가신청서 및 착공신고서를 민원을 사유로 거부할 수 없음을 알려드리오니 이점 많은 이해있으시기 바랍니다.
- 다만 사업지 주변은 교육 및 주거 밀집 지역으로서 복합건물 신축 시 대형 화물차량의 증가로 인한 교통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우리구에서도 사업주체 측에 교통안전대책 수립 및 인접지 주민 민원해소방안을 수립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 우리 구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참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우리구(건축과 장재영, ☎02-2670-3684)로 문의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