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조선선재 당산 물류센터 주변은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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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4.04 09:53 |
내용 | 조선선재 물류센터 인근에 유치원2곳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위치하여 있습니다. 현재도 조선선재창고에서 나오는 차들은 주변도로를 휩쓸고 다닙니다. 현재 유원1차와 현대3차가 면한 도로는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하는 도로입니다. 이곳에 화물차출입을 막아주셨으면 합니다. 인도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이곳은 화물차가 지나갈때 어른들도 위협을 느낍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손을 꼭 잡고 화물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이 나라에, 진정 "사람이 먼저다"라는 걸 느낄 수 있게 해 주십시요. |
첨부파일 |
답변일 | 2018.04.06 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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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당산동4가 90번지 지상의 물류복합 건축물과 관련하여 제기하신 민원내용 잘 받아보았습니다. - 요청하신 사항에 대하여 관계 부서에 확인한바 건축허가는 기속행위로서 행정청에서는 법으로 정하고 있지 아니한 사유재산권에 대한 개인의사로서 적법하게 접수된 건축허가신청서 및 착공신고서를 민원을 사유로 거부할 수 없음을 알려드리오니 이점 많은 이해있으시기 바랍니다. - 다만 사업지 주변은 교육 및 주거 밀집 지역으로서 복합건물 신축 시 대형 화물차량의 증가로 인한 교통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우리구에서도 사업주체 측에 교통안전대책 수립 및 인접지 주민 민원해소방안을 수립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 우리 구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참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우리구(건축과 장재영, ☎02-2670-3684)로 문의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