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워킹맘의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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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4.23 10:35 |
| 내용 | 안녕하세요..구청장님.. 저는 문래동에 사는 워킹맘입니다.. 저번에도 글을 올렸으나 교통경찰서로 내용을 전달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지켜지지 않아서 한번 더 말씀드려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건 올려본게 처음입니다.. 너무나도 힘든 상황이라 눈치봐가며 근무시간에 또 다시 글을 올려봅니다. 아침에 애를 맡기고 출근해야 하는 상황에 너무나도 막히는 영등포역에서 전경련회관으로 가는 길은 지옥입니다. 정부에서는 아이는 낳으라고 하지만 키우기는 너무 힘듭니다. 영등포가 좋아진다하여 이사까지 왔지만 근처에 유치원도 하나 없어 목동으로 보내야 하는 상황이고 부랴부랴 애 맡기고 출근하는 길은 전쟁입니다. 살면서 이렇게 막히는 길은 처음 보는거 같습니다. 아침시간엔 교통경찰이라도 나와서 신호를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정말 이사를 가야하는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구청에서 담당이 아니라고 경찰서로 넘기지 마시고 아침 7시반에서 8시사이 교통 상황과 나름 동마다 영등포에 있는 유치원이 몇개인지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도 바쁘시겠지만 한번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
소통기획과 답변
| 답변일 | 2018.04.23 1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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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먼저 귀하께서 말씀하신 출근시간대 영등포역 ~ 여의도방향 교통정리 요청 민원 내용은 서울영등포경찰서에서 처리해야 할 사항으로 제출하신 민원 사항을 소관기관인 서울영등포경찰서 교통안전계(☎2118-9352, 9154)로 이첩하였습니다. 아울러 영등포구 관내 유치원 현황 문의와 관련하여 각급학교에 관한 사항은 교육청에서 관할하고 있는 사항으로, 소관기관인 남부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02-2165-0231)로 이첩해 귀하께 조속히 회신하도록 요청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모쪼록 귀하의 민원사항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해결될 수 있기를 바라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