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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개]용산역 및 청량리588 철거이후 서울시내 집창촌이 유일하게 남아있는 '영등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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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5.02 13:35 |
내용 | 용산역 : 집창촌일대 철거 후 해당 자리에 주상복합 및 사무동 입주완료 청량리역 : 현재 588일대 집창촌 철거완료. -> 2021년까지 65층 주상복합 4개동 및 사무동 1개동 개발예정 용산구 동대문구는 다한일을 영등포구만 못하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
답변일 | 2018.05.04 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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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석님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박종수입니다. 우리 구정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하여 주시는 이민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도시재생 구역내 집창촌 관련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민석님께 일전에 답변(접수번호:451, 479)드린 대로, 우리 구에서는 쪽방촌과 집창촌이 포함된 영등포동 4가 일대를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하였으며 상기 지역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포함하여 그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20조에 의해 향후 공청회를 개최하여 주민이나 관계 전문가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오니, 이민석님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더 있으실 경우 우리 구 도시재생과(담당 신진희, ☏02-2670-3543)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