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주차문화과 박형애 팀장은 공식적으로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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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5.03 20:24 |
| 내용 | 구청장님!! 구청직원들 교육 똑바로 시키셨으면 합니다. 대체 정당한 민원에 대해 항의하는 민원인에게 화를 내고 비아냥 거리는 것이 한 부서의 팀장이 할 행동인지요? 주차문화과 직원이 제대로 일 처리 안해서 그에 대한 항의를 팀장에게 한 것이 잘못된 일인가요? 박형애 팀장은 항의하는 저에게 되려 화를 내고, 화낸 부분에 대해서 사과요청하니 못들어줄 정도로 비아냥 거립니다. 아래 팀원이 그런 행동을 하면 말리고 수습해야할 팀장이라는 사람이 말도 안되는 언행과 업무태도를 보이면 이건 팀장으로서의 자질이 없는것이죠. 지난주에 영등포구청 감사실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박형애 팀장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는.... 그냥 넘어갈수 없어서 매일 감사실에 전화해서 확인했습니다만, 오늘 저녁에서야 전화가 왔습니다. 그것도 당사자인 박형애 팀장이 아닌 함윤택씨에게서요...계장이라고 소개하던데 홈페이지와서 보니 주차문화과 팀장 아래 직원이더군요. 박형애 팀장은 자신의 잘못은 전혀 인정하지 않고 버티도 버티다가 겨우 아래 직원들 시켜서 전화를 하네요. 그것도 함윤택씨는 제 민원의 본질은 무시하고 주차 단속얘기만하고 있구요. 함윤택씨가 대신 사과한답니다. 그냥 넘어가 달라구요... 이래서 공무원 철밥통 소리가 나오나 봅니다. 구청장님이 이걸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직원들 인성교육, 친절교육 제대로 시켜주셨으면 합니다. 박형애 팀장은 직원들 시키지 말고 직접 전화해서 사과할 것을 요청합니다. 자세한 앞 뒤 상황은 첨부파일로 첨부합니다. |
| 첨부파일 |
주차문화과 답변
| 답변일 | 2018.05.10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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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박종수입니다. ○ 평소 우리구의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관심을 갖고 의견을 개진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선생님께서 건의하신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그 결과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먼저 선생님께서 민원 접수 및 전화상담 시에 느끼신 불편사항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선생님께서 접수해 주신 단속 요청 민원사항에 대해 5. 9.(수) 현장 확인 및 재검토하여 선생님께 유선상으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해당 지역에 대해 순찰 및 단속을 철저히 하여 교통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귀중한 시간 내시어 의견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주차문화과(☎02-2670-3991, 박미선)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선생님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