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당산계룡리슈빌 옆 오피스텔 소음 및 분진 대책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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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5.05 16:43 |
| 내용 | 당산계룡리슈빌 옆 오피스텔 공사시 소음 및 분진 대책 마련 현재 당산계룡리슈빌 일대가 준공업지역이라고 하지만 이곳은 오래 전부터 수백 수천 세대의 주민들이 사는 아파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장 우리 블럭만 해도 당산계룡리슈빌을 비롯해 동부 센트레빌, 당산SH Ville아파트, 한양 아파트 등 수천 세대가 모여 있습니다. 때문에 공사 시 소음문제는 공사장 주변 거주민들에게 무척이나 민감한 사항입니다. 특히 당산계룡리슈빌에는 주로 신혼부부나 젊은 부부들이 모여 사는 관계로 성장기의 영유아와 초등학생들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소음이나 먼지 등의 환경요소는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있어 자못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주변 거주지의 특성을 고려하여 오피스텔 공사시 필히 이중 삼중의 소음 방지 시설을 갖추도록 구청의 특급 행정지도를 요청합니다. 특히 소음이 많이 나는 공사는 주로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에 몰아서 하도록 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공사를 절대 불허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 창문을 열어야 하는 계절이 다가오는데 공사 중 발생하는 각종 먼지와 분진이 매우 우려됩니다. 분진 역시 어린이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있습니다. 분진 방지망을 겹겹이 쳐서 주민들과 아이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구청에서 강력하게 감독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파트 주민들은 향후 공사시 소음과 분진을 철저히 계측하여 증거로 남겨 수시로 구청과 다산콜센터, 중앙환경분쟁위원회 등에 신고하고 만족할만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시 즉각 소송을 불사하겠습니다. |
건축과 답변
| 답변일 | 2018.05.09 1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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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박종수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당산동3가 6-3지상의 신축계획에 대한 건축허가를 반대하시는 민원내용 잘 받아보았습니다. 제출하신 민원사항에 대하여 관계부서에 확인한 바, 해당 필지는 준공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주체의 개인의사로서 건축법 및 기타 관계법령에 적법하게 신청된 건축허가서는 민원발생을 이유로 거부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제출된 민원사항을 건축관계자(건축주, 설계자)에게 알리고 상호간 적극적인 대화와 타협을 통하여 본 민원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였음을 알려드리오니 이점 많은 이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구에서는 공개적이고 투명한 건축행정의 일환으로 건축허가에 앞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 법령이 정하고 있는 범위 내에서 민원사항을 협의 조정하여 지역의 균형적 발전과 생활 환경을 보호하고자 건축허가 사전 알리미 제도를 운영 중에 있으며 제출된 의견 중 합리적이고 타당한 의견에 한하여 건축허가 관련 업무에 참고하여 처리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구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참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우리 구(건축과 장재영, ☎02-2670-3684)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등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박종수 드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