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불법주정차단속 할거면 철저히 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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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5.17 17:43 |
| 내용 | 지난번 민원을 남기고 다시 남깁니다. 신영초앞 골목에서 주정차 단속시 간혹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차량은 단속할수 없다고 하셨는데요, 간혹 단속을 못하는게 아니라 간혹 얻어걸린차만 단속하는건 아닙니까? 지난번 7회에 걸쳐 40만원의 과태료 폭탄을 맞은 이후 지금까지 매일매일 그 골목을 지나며 무수히 많은 차량이 단속없이 매일매일 버젓이 불법주차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던데요. 정말 학교앞 골목 안전을 위해 신경쓰고 있다면 사각지대든 뭐든 그 수많은 차량을 직접 외근을 나와서라도 일일이 단속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카메라 성능이나 사각지대 핑계를 댈 정도의 수준이 아니던데요 직접 줄줄이 주차되어 있는 차들의 행렬을 찍어서 매일매일 확인시켜 드릴까요? 아님 제가 매일매일 파파라치가 되어 신고를 할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왜 구청에서 월급받고 안일하게 일하는 직원들을 대신해서 일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왜 아직도 수많은 불법주정차 차량들이 단속이 안되고 있는지 , 앞으로 어떻게 단속할 예정인지, 계속 사각지대 운운하며 방관할 예정인지 알려주시구요 . 사각지대를 해결하지도 못할거면서 계속 같은 방식으로 카메라만 의존한 단속을 (직접 발벗고 나서서 일하진 않고) 펼칠 생각이신지도 계획과 해명을 부탁드립니다 |
주차문화과 답변
| 답변일 | 2018.05.24 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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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박종수입니다. ○ 항상 우리 구정에 항상 관심을 갖고 소중한 의견 주심에 감사드리며, 선생님께서 건의하신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현장 방문 및 조치하고 그 결과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선생님께서 건의하여 주신 해당 지역에 5. 21.(월) 현장 확인 및 해당 위치에 설치되어 있는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CCTV의 현재 촬영 상태와 단속 실태 등을 두루 검토한 결과 해당 CCTV는 2018년 들어서만도 500여 건에 달하는 단속 실적을 기록한 바 있음을 확인하였고, 선생님의 차량이 단속되신 일방통행로 촬영 상황 또한 면밀히 검토하여 해당 도로가 현재 설치된 CCTV 촬영 반경에 포함되는 구간은 비교적 불법주정차 차량이 드문 반면 촬영 반경 외 도로에 불법주정차 차량이 다수 주정차해 있는 실태를 확인한바, 해당 지역에 CCTV 촬영 단속과 병행하여 현장 단속을 강화해 보행자 및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힘써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귀중한 시간 내시어 의견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주차문화과(☎02-2670-3991, 박미선)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선생님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