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황당한 주차 관리자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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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5.21 16:33 |
| 내용 | 안녕하세요 너무 황당해서 여기 올립니다. 시정이 될지 않될지 몰라도 제차는 저공해차량이라 주차요금 50% 할인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1,000원도 않되는 주차비를 애기 하는게 아니라 주차 요금 징수원 말이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구청 업무를 다 보고 출차 하여 주차비 700원 이라 카드를 주고 계산을 맞치고 제차는 저공해 차량이라 50% 할인 금액이죠 말씀을 드리니 왜 지금 애기 하야고 말씀 하시네요 다시 재 발행이 않된다고 하고 나몰라라 하심 뒤차들이 출차를 위해 대기 하고 있기에 그냥 나왔습니다. 다른 주차장을 가드라도 다들 알아서 계산은 하시는데 그 분은 근무 시간에 무슨일을 하시기에 도되체 왜 주차 징수원은 나몰라라 하시는지 구청장님께 확인 요청 드립니다. 어차피 밑에 직원들이 일 처리만 꼭 답변 부탁합니다. |
주차문화과 답변
| 답변일 | 2018.05.24 1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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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박종수입니다. 평소 우리구의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관심을 갖고 의견을 개진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당산근린공원 공영주차장 현장근무 직원의 주차비 정산시 미흡한 업무 처리와 응대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이용하신 당산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감면은 “영등포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에 규정되어 있듯이 저공해자동차 표지(스티커)를 부착한 차량은 주차요금의 50%가 할인 된 금액을 납부하면 되는데 당시 현장근무자가 차량에 부착된 저공해자동차 표지(스티커)를 자세히 확인하지 않고 일반요금을 부과하여 선생님께 금전적 손해와 불편을 끼쳐드린데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공영주차장 위탁 운영·관리 기관인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난 5월23일에 해당 직원을 엄중 주의 조치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유사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직원 친절교육 및 직무교육도 강화하도록 하였습니다. 귀중한 시간 내시어 의견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주차문화과 (☎ 02-2670-3899, 최윤경) 또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담당 김경보 ☎ 02-2650-1454) 으로 문의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선생님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