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담장이 무너지려 합니다. |
---|---|
등록일 | 2018.05.29 17:06 |
내용 | 수고많습니다.다름이 아니라 신길동92-38호 다중주택 주차장 건설로 인하여 본인의 담이 금이가고 밀려 무너질 상황이며 담장이 낮은 관계로 낙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본인은 건설 현장 소장과 4,5개월 전 이런 상황을 통보하였고 담을 새로 쌓아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건설회사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담장을 그대로두고 주차장에 또다른 담을 쌓는다고하니 상식적으로 이런 사람들이 짓는 집이 안전할수 있겠습니까? 주차시 진동과 곧 돌아올 장마철에 혹 무너져 인사사고가 날 소지가 다분하므로 구청에서 본 현장을 방문하시여 상황파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건설업에 종사한 사람으로 공사하는 동안 노모는 창문도 열지못하고 시끄러운 소리도 참으며 민원도 제기하지 않았으나 현장 민원의 원인이 다분이 민원인의 문제가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노고에 늘 감사합니다. |
첨부파일 |
답변일 | 2018.06.04 16:00 |
---|---|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박종수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송기선님께서 말씀하신 담장과 관련한 사항은 이해당사자 간 원만한 협의를 통해 해소해야 하는 사안이나, 말씀하신 바와 같이 경계담장 균열로 안전에 위험 사항이 있으므로 사고 예방을 위해 건축관계자(신길동 92-38 건축관련)에게 해당 담장에 대한 안전조치 및 송기선님과 협의 등을 통해 해소방안을 강구하도록 행정지도하였음을 알려드리오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기타 불편사항에 있으실 경우 우리 구 건축과(담당 김태영, ☎2670-3687)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주신 송기선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