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담장이 무너지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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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6.04 19:12 |
| 내용 | 몇일전 구청 공무원으로 부터 민원에 대하여 구청은 행정지도 외에는 아무런 일도 할수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행정지도 후에도 건축주나 건물주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시에도 구청은 니들끼리 해결해라 손놓고 계실겁니까? 장마철도 다가오고 담장 무너져 인사사고라도 나면 구청장이 책임 지십니까? 물론 당사자간에 해결해야 원칙이나 그러지 못한 상황이므로 민원을 제기하는 것이며 책상에 앉아서 전화로 하시지 마시고 현장에 나오셔서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용산 건물 붕괴사고 역시 민원에 대한 안일한 대처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음을 담당 직원을 상기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구청에서 형식적인 답변과 더블어 만원완료되었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구청의 역할이 여기까지로 알겠으며, 인사사고시 모든 책임을 구청장이 지시는걸로 이해하겠습니다. 사고 나기전 예방에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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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답변
| 답변일 | 2018.06.11 1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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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선님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박종수입니다. 송기선님께서 말씀하신 담장과 관련한 사항은 지난 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해당사자 간 원만한 협의를 통해 민사적으로 해소해야 하는 사안이나, 우리 구에서는 경계담장 균열로 안전에 위험 사항이 있으므로 건축관계자(신길동 92-38 소유자 및 시공자)에게 해당 담장에 대한 안전조치 및 송기선님과 협의 등을 통해 해소방안을 강구하도록 다시금 행정지도하였음을 알려드리오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기타 불편사항에 있으실 경우 우리 구 건축과(담당 김태영, ☎2670-3687)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주신 송기선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