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당산역 주변 노점상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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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7.05 11:44 |
| 내용 | 안녕하세요 당산역 주변 노점상 문제가 심각함을 알리고 해결을 바라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당산역 1번 출구 앞에 토스트, 호떡, 길거리 분식, 과일야채 파는 사람들이 제가 본 것만 만 6년째 아무런 단속을 받지 않은 채 버젓이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산역 11번 출구 앞에 한 할머니는 계절별로 장사 품목을 달리 하면서 몇년 째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손질 야채, 붕어빵 등) 얼마전 5월에 당산역 보도블럭 공사 할 때만 잠시 며칠 장사를 안하시더군요. 몇 개월 전부터는 당산역 11번 출구 앞 삼성쉐르빌 오피스텔 앞에 한 아저씨가 과일을 상자째 쌓아두고 참외, 토마토를 팔고 있습니다. 마을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서 말이지요. 그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 또한 그대로 길거리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당산역은 유동인구가 엄청 많은 곳이라 안그래도 복잡하고 정신없는 곳인데 그 노점상들이 보도를 떡하니 차지한 채 장사를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불편을 끼치고 있습니다. 노점상 문제는 영등포의 엄청난 해결 과제 중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채현일 구청장님께서는 임기 동안 이 문제를 꼭 해결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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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경관과 답변
| 답변일 | 2018.07.10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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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업무에 관심을 갖고 의견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의견주신 당산역 주변 노점상 단속요청 민원과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2018.7.6.(금)에 현장방문하여 당산역 주변 7개 노점에 도로법위반 과태료 등 행정조치를 하였습니다. 상기지역에 대한 노점은 서울시 거리가게 허가제와 병행하여 우리구도 지역에 맞는 허가제를 검토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영등포구청 가로경관과(담당 주영범 2670-3787)로 문의하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