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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공개]도림천 고수부지 자전거도로 (영등포구 도신로1-16 영등포클린센터, 동 장소옆에 대림3유수지체육시설) 물청소 해줬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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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7.08 13:27 |
| 내용 | 도림천 고수부지 (영등포구 도신로1-16 영등포클린센터, 동 장소옆에 대림3유수지체육시설 있음)는 자전거도로와 걷는 도로가 구비되어 있으며 상기장소는 복개천으로 되어 있어 24시간 불이 켜져 있는 지하도 같은 곳이다. 복개천의 특성상 다리기둥도 많고 불이 켜져 있어도 어두컴컴하여 사람들이 다리기둥옆에 있으면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다리기둥에 소변이나 대변등을 보는 경우가 있다. 소변은 참을 수 있는데 다리기둥에 대변을 보는 경우도 더러 있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냄새가 심하다. 특히 걸어서 운동하는 사람들은 똥냄새가 심하여 불쾌하기 그지 없다. 그러므로 도림천고수부지(영등포쪽) 다리기둥등에 대변등이 그대로 있어 위생상 좋지 않으니 영등포구청에서는 물청소라고 하여 깨끗하게 청소해줬으면 합니다. |
푸른도시과 답변
| 답변일 | 2018.07.11 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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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점 매우 감사합니다. 도림천을 이용하시면서 노상방뇨 등으로 발생한 악취가 여름철 기온상승이 더해져 더욱 불편을 느끼셨을 것에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말씀하여 주신대로 18. 7. 10.(화) 현장 방문하여 물청소 완료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하여 노상방뇨 등 불법행위 단속에 힘쓰겠으며, 주기적인 청소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푸른도시과(담당 박영미, ☎-2670-4131)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맑고 깨끗한 영등포 가꾸기에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