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 여의도공원 쓰러져 가는 가로등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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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7.11 14:28 |
내용 | 새롭게 부임하신 채 구청장님! 반갑고 또한 구청장님께 기대하는 바가 큰 여의도 주민 '문영희'입니다. 지난 8일(일) 한강둔치를 산책하던 중 비스듬하게 쓰러져 금방이라도 꺾어질 듯한 모습을 한 가로등을 발견했습니다. 그 아래 가까운 주변에는 젊은이들이 삼삼오오 평화스러운 분위기 아래 담소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가서 자세히 보니 아래 부분 한쪽에 무언가 큰 물건으로 세게 쳐 움푹 파여 균형을 잃고 있었습니다. 쓰러진 가로등 지명번호는 '여의도공원 2-89'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저장해 두었습니다만, 폰에 영등포구청 앱을 깔 수 없어 부득이 첨부 사진 없이 글로만 신고합니다. 시민들이 즐겨 오고가는 여의도공원에 미관상도 흉물스럽고 다분히 위험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시간에 확인 후 개선 부탁 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영등포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
답변일 | 2018.07.11 1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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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민원 내용을 검토한바, 이는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02-3780-0673)에서 처리할 사항으로 판단되어 제출하신 민원 사항을 해당기관으로 이첩하였습니다. 모쪼록 귀하의 민원사항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해결될 수 있기를 바라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