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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공개]신축 아파트 건축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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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7.12 09:57 |
| 내용 | 2021.3월 입주 예정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양평동 1가 247번지에 위치한 영등포 중흥S클래스 아파트의 현재 주차장 1층 층고가 2.5m설계안이고 배관을 포함시킬 경우 층고가 2.3m로 낮아지게 됩니다. 비록 법령 준비 이전에 설계한 것이나 이것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중인 2.7m 층고에 부합하지 않으며, 향후 300세대가 넘는 주민 입주 이후 택배차량이나 상가의 물류차량이 단지 상부의 공원(안의 비상차량 출입로)에 자주 출입할 경우 아이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훼손 받는 상황이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상가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분들의 불편 역시 매우 심할 것입니다. 이에 대해 설계변경 혹은 구청 차원의 대책 마련을 받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은 문제는 입주 후 결국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문제기 때문에 이미 1년 전에 분양한 신길센트럴자이 같은 경우에도 얼마 전 설계를 변경하여 시공 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 설계안대로 시공시에 중흥단지가 제2의 다산 신도시처럼 문제가 되어 각종 시위가 일어나고 매체에 보도가 된다면 이는 영등포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일이라 보여집니다. 현재 일반 분양으로 당첨되어 입주할 예정자들의 경우 추가금을 부담해서라도 설계변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조합차원에서 설계변경을 고려하고만 있다고 답을 되풀이할 뿐 진행된 것이 전혀 없이 시간지연 전략을 펼 뿐입니다. 이에 대해 관 차원에서의 중재 또는 설계변경 제안 부탁드립니다. |
지역경제과 답변
| 답변일 | 2018.07.16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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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 귀하께서 요청하신 양평동1가 소재 영등포기계상가 시장정비사업 신축공사와 관련하여 지하주차장 층고를 높여 달라는 민원건에 대하여 영등포기계상가정비조합장 및 시공사와 협의한 결과, ○ 지하주차장 층고를 높이는 것은 굴착 및 설계 변경 등이 필요한 사항으로 비용증가, 공사기간 연장 등 많은 부분이 변경되어야 할 사항으로 일반분양자 100% 동의와 조합총회를 거쳐 조합원 동의가 있을 경우 검토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 따라서 우선 영등포기계상가정비조합장과 협의를 하신 후 필요한 조치를 하시기 바라며, 현재 적용되고 있는 관련법령에 적합하기에 우리 구청이 강제할 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실 경우 지역경제과(주무관 현병우 02-2670-3434)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