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억울한 일요일 주차단속으로 인한 이의제기 신청하고, 담당 직원들을 징계요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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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7.16 18:10 |
내용 | 외출을 했다가 돌아오니 등기를 못받았다며 딱지가 붙어있었는데, 내용이 주차단속 당한 딱지였습니다. 단속된 날은 7/1 14:19이었고, 이해가 안되는것은 매 일요일마다 교회를 가기위해 주차를 잠시 2시간이내에 가는데, 한번도 단 한번도 단속을 안 당했다가 이번에 정말 어이없이 당하게 되었습니다. 불법주차지역이라는 부분인정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 10명을 알려달라 그러면 더이상 연락을 안하겠다했더니, 이름모르는 주차단속과 여자직원!! 막 웃었고, 알아봐 주겠다고 바꿔준 직원은 도리어 기다리세요!! 하면 소리를 질렀습니다. 함영택님... 그리고, 이민규님은 확인도 안해보고 이상한 민원이라고 생각했는데 끊으려 하기에 급급하더군요. 마지막 화룡점정, 팀장이라는 박형애라는 분은, 애 달래듯이 이의신청와서 하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분언짢게 했던 직원들에게 제출해달랍니다. 불법주차한 것이 이렇게 기분나쁘게 되돌아 올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억울하고 어이가 없네요.. 매일요일마다 교회갔을때 단 한번도 딱지뗀적이 없는데 왜 하필 그날 떼인건지 어이가 없네요. 너무 억울합니다. 구청장님이 제대로 된 분이면, 제대로 된 답변 주시리라 의심치 않지만, 이거 담당하는 주무관이 답변할꺼면 아예 하지마세요. 이럴꺼면 그냥 신문고에 올릴꺼니까요.. 어이가 없고 징계를 요구합니다. 공무원이면 시민한테 이렇게 무례하게 대해도 되나요? |
답변일 | 2018.07.19 0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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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 평소 우리구의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관심을 갖고 의견을 개진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선생님께서 건의하신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그 결과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선생님의 건의사항을 검토한 결과 7. 1.(일) 14:19경 서울특별시청 단속공무원이 주행형 CCTV 탑재차량으로 현장을 순찰하며 CCTV 촬영 단속 실시 및 과태료처분 13건 조치한 사실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해당 부서 직원 전체에 7. 18.(수) 교육을 실시하여 전화 및 대면상담 시 친절하고 정중한 언행을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과 더불어 대민서비스의 기본인 구민만족 및 소통과 배려를 명심하도록 강력히 당부하였습니다. 차후 선생님이 겪으신 일과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대상으로 정기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기본원칙 미준수 시에는 해당 직원 실적평가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귀중한 시간 내시어 의견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주차문화과(☎02-2670-3991, 박미선)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선생님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