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영등포역 타임스퀘어 뒷쪽 유흥가는 언제쯤 없어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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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7.20 11:15 |
| 내용 | 영등포에 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 골목으로 가보니 홍등가가 있더군요. 청량리도 청량리588이 철거되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까지 나온 상황인데 영등포 홍등가는 언제쯤 없어지는지 궁금합니다. 밤에는 대로변에도 아주머니들이 나와서 호객행위를 하시더군요. 영등포역에서 문래하이테크시티빌딩까지 걸어가는데 왠 아주머니들이 팔을 붙잡고 놀다가라고 하더군요. 대로변에서까지 호객행위를 하는거에 대해 굉장히 불쾌했는데 사람들 많이 몰리는 도심부의 홍등가 언제쯤 없어지는지, 못 없애고 있다면 왜 못 없애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도시재생과 답변
| 답변일 | 2018.07.25 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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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님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하여 주시는 〇〇〇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영등포역 집창촌 철거 관련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집창촌이 포함된 영등포동 4가 일대를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하였으며 상기 지역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포함하여 현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수립권자:시)에서 그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20조에 의해 향후 공청회를 개최하여 주민이나 관계 전문가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오니, 김동현님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더 있으실 경우 우리 구 도시재생과(담당 신진희, ☏02-2670-3543)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