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 투기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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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7.23 14:27 |
| 내용 | 안녕하세요. 보라매역에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요즘처럼 더운 여름날 출근길에 오를 때마다 보이는 쓰레기더미들에 눈살이 찌푸려지게 되는데요. 음식물쓰레기는 통에 넘쳐 흘러서 땅에 돌아다니고 종량제 봉투에 담겨있는 일반쓰레기들은 쓰레기버리는 곳이 아닌 도로까지 침범하고 있습니다. 높은 온도탓에 냄새는 당연하게 나고 쓰레기더미에 살고 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월요일이면 그 정도가 더 심해지는데요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엔 기분좋게 시작하고 싶어 다짐하고 나갔다가 쓰레기더미를 보면 절로 화가납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면적 대비 버리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이런 문제가 생긴건가 싶습니다. 빠른 조취를 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청소과 답변
| 답변일 | 2018.07.26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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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먼저, 우리 구 청소행정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는데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귀하께서 제기하신 출근길 각종 무단투기 쓰레기와 관련하여 해당 지역은 수시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으나, 수거 이후 계속적으로 무단투기쓰레기가 쌓이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는 실정입니다. 이에 내집·내점포 앞 치우기 홍보 등 올갱이 나라 식당을 비롯한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위주로 지속적인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함 수거, 환경순찰 및 단속을 통하여 앞으로 더욱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청소과 담당자(이영진 ☎ 2670-3508)에게 연락주시면 성심껏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소중한 민원제기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가정 내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