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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개]여의도동사무소앞 4거리에 보행자 신호등에 건너가도 좋다는 안전보행신호음이 나오질 않아 차는 씽씽달려오고 건너기가 불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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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7.23 08:02 |
내용 | 여의도동 사무소앞의 4거리에 설치된 보행자 신호등에 건너도 좋다는 파란신호등이 켜질때 운전자에게도 안전경고를 주고, 보행자에게도 안심을 주고 있던, 건너가도 좋다는 방송이 고장난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그대로 있었는데, 이주일 전쯤에 고장신고 수리를 했는데,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 수리가 되지를 않아, 신호등을 건너기가 아주 불안합니다. 특히 대우트럼트1쪽에서 여의도성모병원, 올림픽도로, 63빌딩쪽으로 진행하는 곳은 올림픽도로를 타려고하는 차량이 많아서 그런지 이른 아침에는 건널목에 푸른신호가 켜졌는데도 좌회전신호쪽에 서있다가 바로 직진을 하면서 돌격해와서 생명의 위험을 느끼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고장수리라는 천막은 걸려있는데 스피커수리가 안되서 걱정입니다. 동사무소쪽은 스피가 소리가 동사무소 근무에 방해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샛강주차장에서 계단을 올라와서 성모병원쪽으로 건너는 신호등은 동사무소와 가장 먼거리에 있고, 차량돌격도 제일 많은 곳이므로 안전을 위해 빠른 수리와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소리가 나도록 조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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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 2018.07.25 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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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구 교통행정에 관심을 갖고 의견주신점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여의동주민센터 앞 사거리 상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정비 요청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여의도에 설치된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와 관련된 모든 유지관리는 강서도로사업소(기전과) 소관사항으로 현재 해당 지점에 사고위험이 높은바, 앞으로 우리구에서는 사업소측에 신속한 정비를 요청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좋은 의견 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이와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은 교통행정과(담당 김대현, ☎2670-3874)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에 유념하시고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