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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개]당산로46가길 9 앞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함 무단이동 및 각종 쓰레기 무단투기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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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7.22 19:41 |
내용 | 안녕하세요. 당산로46가길 9 강변리치빌쓰리 거주민입니다. 1. 당산로46가길 12, 당산로46가길 10 공사장 인부들의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함 무단이동에 대한 단속 및 처벌을 요청합니다.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함의 원위치는 당산로46가길 12 건물 앞 ( 당산로46가길 11 맞은편 )이었으나 위의 두 건물이 공사를 시작한 이후부터 매일 반복적으로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함을 당산로46가길 9 앞으로 무단이동하고 있습니다. 몇번 원래의 자리로 되돌려 놓았으나 오전 잠시 뿐 퇴근 후에 돌아오면 다시 저희 건물앞으로 무단이동하기를 매일 반복합니다.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함은 영등포구에서 관리하며, 개인이 편의에 따라 무단이동 하는 것은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사장 인부들이 자신들이 공사중인 건물의 청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타 건물 앞으로 무단이동하는 것에 대한 철저한 단속 및 처벌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2. 인근 거주민들의 각종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단속 강화를 요청합니다. 당산로46가길 12, 당산로46가길 10 공사장 인부들이 저희 건물 앞으로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함을 무단이동한 이후부터 저희 건물 앞은 인근 거주민들의 쓰레기장이 되었습니다. 인근 거주민들이 저희 건물 앞에 각종 생활쓰레기, 재활용쓰레기 등을 무단투기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의 쓰레기 배출요령은 장소 : 내 집 앞, 내 점포 앞 / 시간 : 20시~24시로 알고있습니다. 인근 거주민들은 배출장소와 배출시간을 모두 무시하고 저희 건물 앞에 쓰레기를 무단투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단속강화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첨부파일은 오늘 16시~17시 무렵 저희 건물 입구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당산로46가길 7 당산이레 / 당산로46가길 8 반석빌라 / 당산로46가길 11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저희 집 앞에 무단투기 하는 것을 직접 목격하였습니다. 그 중 한 남성은 저와 눈이 마주쳤는데도 당당하게 저희 건물앞에 쓰레기를 던지고 돌아갔습니다. 3. 당산로46가길 10 공사장 인부들이 인도에 적치한 공사 자재 단속을 요청합니다. 당산로46가길 10 공사장 외부에 벽돌, 합판, 쇠 등의 공사 자재를 적치 중입니다. 공사장 내부가 아닌 외부, 주민들이 지나다니는 인도에 공사 자재를 적치한 것에 대한 단속 및 자재의 이동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위의 세 가지 사항에 대하여 시정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등의 추상적인 답변이 아닌 구체적인 조치사항(현장단속, CCTV 설치 등)을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
첨부파일 |
답변일 | 2018.07.26 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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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는데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우선, 귀하께서 제기하신 당산로46가길 10 공사장 부근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함 무단 이동과 관련하여 상기 주소지 당초 전용수거함 원위치 조정 및 원위치외에 이동은 하지않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전용수거함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실질적 관리를 하고 있는 부분으로 추후 전용수거함 위치 조정을 원할 시 관할 동주민센터(☎2670-113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건물 앞 무단투기 쓰레기와 관련하여 당일 무단투기쓰레기는 수거조치 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환경 순찰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인도에 공사 자재 적치관련 불편사항에 대해 현장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에게 주변정비하도록 행정지도조치 하였으며, 또한 도로상에서 공사와 관련하여 점용시에는 도로법에 의거 도로점용허가를 받고 작업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귀하께서 신고하신 주변은 순찰을 강화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영등포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가로경관과(담당 유풍환 2670-3786), 청소과(담당: 이영진 ☎ 2670-3508)으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소중한 민원 제기 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가정 내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