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대림동 영화 및 드라마 촬영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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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8.14 09:52 |
| 내용 | 최근 몇년사이에 대림동을 배경으로한 영화가 있었지요(청년경찰,범죄도시 등) 하나같이 우리 영등포구와 대림동은 사람잡는 깡패들만 사는곳인양 묘사하여 구민과 대림동민 모두 불쾌하였답니다. 영화제작의 자유가 있는 나라기에 사전 검열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구청 차원에서 사전 제작 전 방지책이 있는지요? 더우기 9월부터 tvn에서 빅포레스트라는 드라마를 제작한다는데 알고계신지요? 여기서도 대림동을 깡패 소굴로 묘사해도 되는지요? 사전에 구청에서 제작사와 할수 있는 방지책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깡패 소굴로 묘사한다면 장소 촬영지원을 중지 할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답변기다랍니다 |
홍보전산과 답변
| 답변일 | 2018.08.20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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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구정 발전에 늘 관심을 가져주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매체를 통한 대림동 부정적 이미지 노출 우려에 따른 우리구 대응방안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대림중앙시장을 배경으로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의 줄거리, 인근 주민의 의견 등을 종합해 보았을 때, 드라마 방영으로 대림동의 이미지가 훼손될 것으로 보이진 않으나, 조금이라도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관련매체 제작진에게 협조 공문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대림동 주민의 자생적인 노력과 영등포구의 각종 사업 등을 최대한 홍보하여 외국인과 자국민이 함께 소통·화합하는 살기좋은 대림동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외 더 궁금하신 사항은 홍보전산과(담당:정명호, 02-2670-7547)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영등포구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 부탁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