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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에게 바란다 상세보기 - 민원번호, 작성자, 이메일, 연락처, 우편번호, 주소, 상세주소, 제목, 내용, 공개여부, 등록일
제목 [공개]대림3동 방송통신대 건물
등록일 2018.09.04 13:09
내용 안녕하세요 구청장님 구 방송통신대 근처에서 분식업을 하고있는 박용주라고 합니다. 저희동네는 방송통신대 지역학습관이란 동네로 많은사람들이 알고 잇으며 학교에 출석수업으로 나오는 학생든ㅅ의 유입으로 상권이 괜찮앗는데 지금은 방송통신대의 지역학습관 이전으로 학생들의 유입이없어 장사도 않되고 있으면 저리큰 건물이 흉가처럼 되어 있어 아주 보기가 싫습니다. 한번 저녁 7시츰 나와서 보시면 흉물중의 흉물일거나 느껴지실겁니다. 서울시장님도 다녀간곳으로 알고 있지만 무슨 계획이 있는건지 계획이 있다면 언제 무슨계획인건지 지역상인으로서 알고 싶습니다.그리고 뭐가 않들어온다면 차라리 건물철거하시고 공원이나 만드시는 편이 좋은거같네요 아님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서 주차장을 만들던가 동네에 저리 폐가가 있는것이 아주보기싫습니다.정확히 계획을 알려주시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 답변

구청장에게 바란다 교육지원과 답변보기 - 답변내용, 답변일, 첨부파일
답변일 2018.09.07 09:17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평소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대림동 소재 방송통신대학교 건물현황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해당 건물은 방송통신대학교의 남부학습센터 시설로 사용되다가 2016년 6월 양천구로 이전하여 현재 공실상태에 있습니다. 우리구는 본 건물의 방치상태가 장기화되는 것은 주민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행한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최근 서울시에 서울시민 대학 설치 등을 건의한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건물 소유주인 방송통신대학교의 의지가 중요한 사항이므로 대학측에 시설활용을 위한 협의와 요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학측에 확인한 바로는 "건물 철거계획은 없으며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활용할 예정이지만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시설활용계획이 수립된 바는 없다"고 합니다. 대학측도 주민들의 불편상황을 잘 알고 있어 건물활용방안을 모색하겠지만, 건물방치기간이 길어지고 있어 우리구는 보다 적극적으로 방송통신대학교와 서울특별시 등 관계 기관에 협의 요청하여 조속한 시설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교육지원과 (☎ 02-2670-4166, 담당 정후경)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