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위험물 철거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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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9.07 17:47 |
내용 | 길목 위험물 철거에 협조 부탁 드립니다. 여의대방로에서 보라매역 가기 약 500미터 전에 "대방시장" 이라는 간판이 위험하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이유로 철거가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리뷰하시고 액션을 부탁 드립니다. 1. 미관 상 낙후 : 오랜 세월이 지나 녹슬고 잡다한 스티커가 붙어있어 도시 미관에 불쾌한 영향을 줍니다. 특히 골목 진입로이므로 더 그렇습니다. 2. 위험성 : 1) 첫 번째 사진을 보면 기둥 자체가 휘어져 있습니다. 강풍이 불거나 하면 금방 쓰러질 것 같습니다. 2) 두 번째 사진을 보면 지지대?를 코너 도는 바로 길목에다 만들어 올려서 코너 진입시 차도 사람도 위험합니다. 저도 몇 번 다칠뻔 했습니다. 3. 명칭의 혼란 : 대방시장은 현재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예전에 활성화 되어 있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현재는 뉴타운이 들어서고 있어 시장도 없으므로 이러한 간판의 존재도 무의미합니다. 사람들에게 혼란만 줄 뿐입니다. |
첨부파일 |
답변일 | 2018.09.13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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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귀하의 가정에 평안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선생님께서 문의하신 길목에 설치한 대방시장 간판 철거요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구에서 확인한바 대방시장은 과거에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진 시장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구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철거요청 하신 간판을 철거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신고에 감사드리오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가로경관과(☎02-2670-4184, 이규상)로 전화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