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문래 롯데캐슬 시공현장 공사소음 민원 및 안전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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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9.15 19:37 |
내용 | 문래동에서 롯데건설이 시공중인 현장의 공사 소음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어 민원을 제기합니다 - 일시 : 9월 15일(토) ~20시 및 16일(일) 새벽 - 내용 : (토)콘크리트 타설을 하는 중인지 저녁시간이 지난 상황에서도 엄청난 소음을 발생시키며 공사를 진행중 (일)새벽부터 소음을 내며 공사중 주말 편히 쉬려고 하는데 도대체 쉴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롯데건설은 무슨생각으로 엄청난 소음을 야기 시키며 주위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말도 그렇지만 도대체 일요일 새벽까지 소음을 내면 언제 편히 잘수가 있나요 소음때문에 일요일도 6시에 잠이 깼습니다 신경쇠약에 걸릴 지경입니다. 적절한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공사 현장내 안전모도 착용안한 인원들이 돌아다니는데 안전사고가 심히 우려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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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 2018.09.20 1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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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 입니다. 우리 구정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주신 귀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귀하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주말 새벽 소음 등으로 귀하의 편안한 휴식시간을 방해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현장을 확인한바 지난 토요일(9월 15일) 레미콘 차량 공급문제로 차질이 발생되어 7시까지 타설작업을 부득이하게 진행하였으며 일요일(9월 16일)에는 자재정리작업 등을 진행하여 소음이 발생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불편을 드린 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공사시간을 제한하는 법률적인 근거는 없으나 인근 주민들과 약속한 공사시간을 준수하여 늦은시간 및 이른시간에는 소음을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히 행정지도 하였음을 알려드리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공사장 내 안전모 미착용 사항에 관하여 소관부처인 고용노동부로 민원사항을 이첩하였으며, 현장관계자에게 현장에 출입하는 작업자 등 모든 관계자들이 안전모 등 안전장비를 철저히 착용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보름달처럼 넉넉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경우 우리구 주택과 김민선 주무관(☎2670-3660), 환경과 정래광 주무관(☎2670-3467)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구민과 함께 변화하고 도약하는 탁 트인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