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선유역에서 선유공원 가는길 육교신설 /통행램프설치/ 보행도로 직선화 검토건의 |
|---|---|
| 등록일 | 2018.10.10 14:20 |
| 내용 | 구정에 수고 많으십니다. 선유도역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건으로 귀청의 도시계획과를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도시계획과 실무 담당자 께서 선유역에서 선유공원 가는 길목을 걷고싶은거리로 조성한다고 해서 제가 제안이 있어 이 글을 올립니다. 선유공원 가는 새로운 육교신설 혹은 기존육교에 진입이 편리한 램프 설치제안을 합니다 현재 당산 초등학교 후문에서 현 육교로 가는길이 좁고 꼬불꼬불 하여 노약자 , 장애인 유모차가 통행하기에는 대단히 불편합니다. 즉 당산역에서 한강변이나 선유공원이용이 편리하다면 선유역 주변 지역상권이 많이 활성화된다고 확신 합니다. 구청장님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직접 찾아뵙고 자세한 설명을 드일수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 이상실 배상 |
도로과 답변
| 답변일 | 2018.10.16 18:21 |
|---|---|
|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 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점 감사의말씀을 드리며, 귀하께서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선유도역에서 선유도 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도육교를 추가 설치 건의하신 사항과 관련하여 요청 지점은 기존보도육교 시설에서 인접한(100m) 지점으로 건설사업의 효율성 및 경제성 등을 고려할 때 현재로서는 추가 설치 검토가 어려운 실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음, 선유도기존보도육교로의 보행동선 중 공원 내부의 구불구불한 산책로를 이용 시 불편함을 느끼실 수도 있으나, 이는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조성한 공원 산책로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기존의 노들길이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일반도로로 전환되어 현재 도로구조개선 등 이의 개선을 위한 검토가 진행중에 있으므로, 향후 도로구조개선 등과 연계하여 보행동선에 시설 이용안내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 등 이용편의성 증진방안을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 내용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영등포구청 도로과 (담당 우명식, ☎2670-3826)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며, “탁 트인 영등포”를 만들기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