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신길특성화 도서관 옆 담벼락 정돈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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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10.31 11:18 |
내용 | 동일한 건으로 도시재생과를 통해 답변을 받은바 있으나, 개선이 되지 않아 다시한번 글을 드립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신길특성화도서관 공사부지 담벼락 옆에 대형공사차량들이 길을 막고 서있는경우가 너무나 많아. 보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잠깐 잠깐 서있는거면 이렇게 글을 드리지도 않습니다. 한번 세워놓았다하면, 반나절입니다. 불편함을 얘기하면 싸움이나 할라고 달려들기나 하고,,, 그리고 심지어는 도서관 부지 담벼락 옆에 차를 세워놓고 담벼락에다 대고 소변을 보는 공사인력들도 봤습니다. 차량 기사들인지 공사인부들인지는 모르겠으나 공사관계자인것은 확실합니다. 일상적으로 보행자들이 많은 통행로가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영등포구청에서 답변 주신바로는 교회신축 공사 현장 관계자들께 행정지도를 했다고는 하나, 여전히 개선되지 않으면 행정처분을 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행정지도 했음에도 동일사안으로 반복적인 문제가 생기면 구청에서 해결해 주셔야지요? 사진도 첨부하니, 개판 오분전인 해당 길거리를 한번 보십시오... 큰길에서 골목길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자연스럽게 중앙선을 넘어서 주행하고 있지요? 반대편 차가 오면 엉키기 마련이죠. 보행자는 공사차로 막혀있는 인도(그것도 좁긴하지만..)를 사용할수 없어서 주행중인 차들 사이로 걸어가야 합니다. (잠깐동안 촬영한것이 아닙니다. 한번 세워놓으면 기본이 반나절입니다) 공사업체....시공사든 발주자든간에 강력한 행정처분 요구합니다. |
첨부파일 |
답변일 | 2018.11.05 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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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먼저 신길12재정비촉진구역 내 교회신축 등에 따른 도서관부지 인근 공사차량 불법주․정차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해당 공사장 관계자에게 공사차량의 도서관부지 인근 불법 주,정차로 인해 보행자 및 차량 통행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으니, 작업을 마친 차량 등은 즉시 이동조치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향후 해당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순찰 및 단속을 강화하여 불법주정차를 근절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더 있으시면 우리 구 도시재생과 김찬현 주무관(☎2670-3527),주차문화과 박미선 주무관(☎02-2670-3991)에게 연락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찬바람이 느껴지는 요즘, 건강유의하시고 구민과 함께 변화하고 도약하는 탁 트인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