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이런 형편 없는 업무처리하는 사람이 공무원입니까?.(장기 불법차량 치워달라고 민원 재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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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11.05 14:35 |
내용 | 서울시 영등포구 도신로 216 BYC건물 장기 불법 주차된 차량을 견인해 달라고 했더니 사유지라고 하면서 사유지는 불법 주차차량을 행정력을 동원하여 견인할 수 없다고 민원인을 속이면서 아니 바보로 취급하면서 형편 없는 답변을 한 주차문화과(02-2670-3391 박미선) 공무원에게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지금 말 장난하는 겁니까?. 첨부의 지적도,토지대장을 보고서도 구분이 안되면 낼 당장 공무원 사표내시고 그만두시기 바랍니다. 첨부한 토지대장 상에는 영등포구청 소유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어느 누가 사유지라고 주장하는 것입니까?. 사유지라고 주장하는 자는 사기꾼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9일)까지 견인 조치하지 않으면 관계공무원에 대한 징계및 감사청구를 시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제가 직접 채현일구청장을 찾아가서 강력히 항의하여 바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히 글로써 강력한 뚯을 표명하였으니 착오없도록 하기 바랍니다.이런 사람이 영등포구청 공무원이라니 참의로 한심한 일입니다. 이렇게 일처리 할려면 공무원 그만 두시기 바랍니다. |
첨부파일 |
답변일 | 2018.11.06 1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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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평소 우리구의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관심을 갖고 의견을 개진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선생님께서 건의하신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그 결과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답변에 미흡한 점이 있었던 사실에 대해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최초로 건의해주신 민원처리 경위를 조사한바, 민원 접수 및 처리 요청 후 단속 과정에서 해당 위치를 사유지로 오판한 사실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선생님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해당 위치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 즉시 견인조치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민원처리 담당자 및 현장단속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향후 민원접수 시 해당 도로에 대해 소유권 등을 명확히 조사하여 민원처리의 정확성을 제고하도록 강력히 당부하였으며, 향후 선생님께서 겪으신 불편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귀중한 시간 내시어 의견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주차문화과(☎ 02-2670-3923, 이시헌)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선생님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