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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에게 바란다 상세보기 - 민원번호, 작성자, 이메일, 연락처, 우편번호, 주소, 상세주소, 제목, 내용, 공개여부, 등록일
제목 [공개]주차문화과 당사자에게 사과전화는 꼭 받아야겠습니다.
등록일 2018.11.07 17:14
내용 1.이시헌 직원이 분명 자기 입으로 녹음중이라 했는데 녹음중이 아니였던점.
(민원인에게 거짓말함)
2.안선이 직원이 민원인이 물어보는 직원의 이름을 틀리게 알려준점.
(이시헌 인지 이희헌 인지 잘 안들려서 희망 할때 "희"냐고 재차 물어봤는데 무성의하게 "네네"로 답변.)

답변은 예상 했던 내용이였습니다.

이시헌 직원이 녹음중이라 거짓말 한건 언급되지 않았네요.그냥 녹음중이 아니였다고만 설명했는데.

왜 녹음중도 아니면서 녹음중이였다고 협박조로 말했는지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다시 생각해봐도.

평소에 민원인을 얼마나 깔보고 있었으면 민원인에 대한 응대가 그따위 일까요.

저는 저 두명의 직원에게 사과전화를 직접 받아야겠습니다.

주차문화과 답변

구청장에게 바란다 주차문화과 답변보기 - 답변내용, 답변일, 첨부파일
답변일 2018.11.12 16:00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평소 우리구의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관심을 갖고 의견을 개진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선생님께서 건의하신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그 결과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민원상담 과정에서 느끼신 불편함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당 사항에 대한 경위를 재검토한바, 유선상으로 민원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상호간 의사소통 방법의 한계로 일부 내용이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 사안으로 판단되오며, 해당 부서 직원 전체에 교육을 실시하여 상대방에게 오해나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전화 민원상담 시 더욱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였습니다. 향후 정기적인 민원응대 교육을 수시 실시하여 선생님께서 느끼신 불편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중한 시간 내시어 의견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선생님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