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안전모 미착용 시공현장 불안해죽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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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11.07 16:42 |
| 내용 | 영등포구 당산동3가 6-3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 어제도 오늘도 안전모를 착용 안한채로 공사 중입니다. 인근 아파트에 거주민도 많고 유아와 노약자가 많이 거주하는데 이렇게 기본적인 안전 장구도 갖추지 않고 공사하는 업체의 안전의식이 심히 걱정스럽고 우려됩니다. 어제오늘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입주민들에게 수차례 목격되어 신고도 한 걸로 아는데 개선되지 않는 건 무슨 이유인가요? 구청의 조치가 미흡한건 아닌가요? 주말도 아랑곳없이 이른 아침부터 공사하는 업체가 안전은 얼마나 신경쓸 것인지 안봐도 불보듯 뻔한데도 손 놓고 있으실건가요? 사고가 나면 그 때 조치하시겠어요? 안전문제는 즉각 강한 시정 조치 바랍니다. 어제 오늘 사진 몇 장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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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답변
| 답변일 | 2018.11.15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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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당산동3가 6-3 지상 신축공사 소음으로 인하여 다시금 불편을 겪으신데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민원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민원사항에 대하여 건축관계자에게 민원내용을 재차 통보하여 방음벽을 추가 설치토록 하였고 안전관리 소홀과 관련하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에 통보 및 조치 통보 하였음을 알려드리며, 공사장 주변 주민 보행 안전 및 소음․분진 저감대책을 제출 받은 바, 향후 공사장 안전관리 미비 및 공사장 관리 소홀 등의 위반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공사중지 등 행정조치 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불편사항에 있으실 경우 우리 구 건축과(담당 신동학, ☎02-2670-3704)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