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수급자는 사람도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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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11.08 18:10 |
| 내용 | 주정차위반 단속때문에 민원을 넣은 민원인입니다. 단속하는데 단속원을 만났는데 단속을하고 그냥가길래 그것때문에 민원문의차 전화를 드렸는데 민원인이 장애인에 수급자라고 차끌고 다니면 안되나요? 그것도 다마스 잠깐 빌려서 탓는데 수급자가 차를 왜끌고 다니냐는둥 자기는 한말은 하다는둥 저한테 왜 그런 훈계를 하시고 그럼 어떻게 해야되는지 물어보니까 왜 나한테 물어보느냐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다고하고 성함이 어떻게 되냐고 하니까 이영이라고 얼버무리길래 정확하거 불러달라고하니 반말을하고 내이름이 외자인데 뭐가 잘못된냐고 성질을 내고 전화를 끊네요? 제가 못하는 인터넷 찾아찾아 이형이라고 있으시네요 제사정은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수급자는 사람만도 못한가요? 민원인이 자기집 뭣보다도 못한가요? 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이해좀 시켜 주세요. |
주차문화과 답변
| 답변일 | 2018.11.14 1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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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평소 우리구의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관심을 갖고 의견을 개진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선생님께서 건의하신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그 결과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민원상담 과정에서 느끼신 불편함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당 부서 직원 전체에 교육을 실시하여 대민서비스의 기본 자세를 항상 명심할 것과 더불어 전화 및 방문민원 상담 시 친절하고 성실하게 응대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향후 정기적인 민원응대 교육을 수시 실시하여 선생님께서 느끼신 불편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중한 시간 내시어 의견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선생님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