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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공개]양평13구역 조합총회 개최 중지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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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11.24 22:09 |
| 내용 | 안녕하십니까? 구청장님 양평13구역은 양평역 바로옆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아파트 산업시설을 건립해도 사업성이 매우 좋는 구역으로 1군 건설업체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조합원은 분담금을 조금 내고도 입주가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희동 조합장은 10년간 재임하면서 너무 무능력해서 이사회 구성를 제데로 못하고 사업추진도 못하면서 시공사 삼성이 도와주지 않고 사업성이 없다고 모든 책임은 외부로 돌리고 있습니다. 구역해제 총회는 영등포 구청에서 사업성과 매몰비용 47억 정산 등 문제점을 검토한 후 주민총회에서 결정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임기가 끝난 조합장이 오로지 자기 건물을 지킬려고 매몰비용 해결방안도 제시하지 않고 사업성 검토도 없이 매몰비용 부담이 전혀 없다고 맞지도 않는 판례를 들이대고 온갖 거짓말과 회유를 하면서 구역해제를 추진하고 있는 바 ,시공사 삼성은 11월20일 유희동에게 내용증명으로 공문을 보내 매몰비용 상환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추진하면 대여금 회수를 위한 법적절차를 강구한다고 공문을 보냈습니다. 유희동은 공문을 받은사실이 없다고 발뺌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무것도 모르는 조합원은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압류를 당해 재산권 행사도 못하고 세입자도 못구해 망합니다. 지금 os요원을 가동해서 나이 많고 잘모르는 어르신에게 접근해 서면동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청장님은 이런내용을 긴급하고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대책을 마련해 주셔야 합니다. 11월5일 총회개최를 당장 중지시키고 구청에서 공정하게 공청회를 개최하여 사업추진 여부를 판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립성이 결여되고 임기가 만료된 조합장이 구역해제 같은 중요한 안건을 이사회,대의원회 무산(1명도 참석 안함)되어 의결도 거치지 않고 이런일을 추진해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유희동이 구역해제를 할려고 혈안이 되었는데 그밑에 있는 os요원의 서면동의를 어떻게 믿겠습니까 세상에 이런일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는 이런 총회를 인정할 수 없습니다. 구청장님의 현명한 처분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11. 24. 임홍연 드림 |
도시계획과 답변
| 답변일 | 2018.11.27 1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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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양평 제13구역 재개발사업’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귀하께서 양평제13 재개발구역의 총회개최와 관련하여 제기하신 내용은 관련규정에 따른 충분한 검토(서울시 질의 및 법률자문 등 포함) 후 총회 결과의 적정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며, 사업시행자인 양평제13구역 조합측에는 귀하의 민원사항을 통보하고 사업 관련사항(매몰비용, 시공사입장 사실확인 등)을 충분한 검토 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총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행정지도 하였음을 알려드리며, 참고로 양평제13 재개발사업(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정비구역 해제는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제14조 제1항에 따라 사업추진에 대한 주민의사, 사업성, 추진상황, 주민갈등 및 정체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비구역의 지정권자가 결정하는 사항임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구정에 대한 귀하의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실 경우 우리 구 도시계획과(담당 전유리, ☎ 2670-3537)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