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주거지 부근 음란 불법 전단지 및 불법 업소 단속 강화 요청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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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12.05 06:56 |
| 내용 | 구청장님 영등포구 발전을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당산역 부근 음란 불법 전단지 살포관련 단속요청으로 같은 민원을 3번정도 올린것 같습니다. 하지만 음란 불법 전단지는 암세포처럼 계속 재발하고 있습니다. 방금 출근하면서도 당산역 11번출구앞(할리스커피~삼성쉐르빌부동산)에서 낯뜨거운 여성 사진이 인쇄된 4~5장의 명함크기 음란 불법 전단지를 어렵지 않게 발견하였습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듯 당산역은 주변에 주거지가 밀집되어있고, 200미터 근거리에 초등학교가 존재하는데, 거주민으로서 상당히 불쾌하고 분노할 일입니다. 전단지 살포가 계속된다는 것은 인근에 불법 업소가 존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구청은 민원관련 단속을 더욱 강화하여주시고, 건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탁트인 영등포구 실현에 더욱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가로경관과 답변
| 답변일 | 2018.12.07 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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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라오며 귀하의 가정에 평안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먼저 선생님의 소중한 신고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요청하신 데로 우리 구 불법광고물 기동반이 수시로 음란전단지를 단속하고 발견 즉시 서울시에 통보하여 해당 전화를 사용할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음에도 음란 전단지 배포 행위 자체를 근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배포행위가 주로 새벽 시간(1~2)사이에 오토바이를 통해 이루어지 때문이며, 현장에서의 단속은 현실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배포 전단지 발견 즉시 성매매 업소 전화번호를 즉각적으로 차단하여 성매수를 지속적으로 불가능하게 함으로써 성매매 영업을 고사시키는 방법쪽으로 단속의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속적인 단속으로 근절될 수 있도록 할 것임을 알려드리오며, 다시 한 번 소중한 신고에 감사드리오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가로경관과(☎2670- 4184, 4189 이규상, 김정임)로 전화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