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양평동 걷고싶은거리 활성화 방안(선유초앞 한강으로가는 보도터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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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12.27 11:24 |
| 내용 | 먼저, 귀하께서 걷고 싶은 거리와 수변공간(선유도공원)의 연계가 중요하다고 의견주신 것에 대하여 공감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선유도역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 있으며, 입지적 특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특별계획구역(롯데칠성부지)을 지정하여 선유도(보행육교)와 연계한 입체적 보행수단 및 보행환경을 고려한 보행동선 확보를 위한 계획을 수립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지구단위계획(육교를 통한 <<선유도>>로 가는 길)을 말씀드리는것이아니고 선유로 걷고싶은거리에서 <<한강공원>>으로 곧바로 연결되는 터널을 별도로 만들어서 걷고싶은거리를 활성화 하자는 내용입니다. 육교로의 보행길이 육로의 보행길보다는 불편함이 많으므로 노들길 아래로 육로(지하 터널)을 통해서 바로 한강으로 접근할수 있는 길을 마련하여 선유도 걷고싶은길을 활성화 하자는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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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과 답변
| 답변일 | 2019.01.04 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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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 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선유도 걷고싶은거리 활성화 방안으로 현재 육교로의 보행길이 육로의 보행길보다 불편함이 많아 노들길 아래로 육로(지하터널)를 통해서 바로 한강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길 마련을 요청하신 것으로 검토결과를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하터널의 설치는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의 관련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이를 위하여는 시설물의 안전, 환경보존, 소요예산 등의 전반적인 요건이 구비되어야 검토가 가능할 것으로, 본 지역은 주변도로(올림픽대로 등)보다 한강공원의 지반이 낮아 강우 시 계획홍수위를 넘게 될 경우 한강공원 범람 등으로 인한 지하터널 내 인명 피해 및 양평동 일대의 침수 등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문제 발생의 우려가 있고, 지하터널 개설시 주변 환경 파괴 등의 문제 발생은 물론 많은 예산이 요구되는 사항으로 수요적 측면과 타당성 등 다각적인 면에서 면밀한 검토가 요구되는 사항임을 말씀드립니다. 위 사항과 같이 현 여건이나 현재 우리구 재정형편으로 단기간내 지하터널 개설은 어려운 실정이나, 장래 주변 개발계획 등 수립시 귀하의 소중한 의견이 검토될 수 있도록 참고하겠으며, 겪고 계신 불편한 사항에 대해 바로 해결해 드릴 수 없는 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경우에는 영등포구청 도로과(담당 안지형, ☎2670-3814)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며, “탁 트인 영등포”를 만들기 위하여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