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남성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남성아파트 사이 인도 정리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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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9.01.21 21:46 |
| 내용 | 안녕하세요 매일 퇴근길에 남성아파트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문래동 6가 쪽으로 귀가하기 위해 걸어다니는 사람입니다. 대로변에서 남성아파트까지 오늘 인도를 보면 , 주변 건물도 칙칙한데, 가로등도 환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걷기 정말 싫어지는 환경입니다. 좌측으로는 항상 인쇄소 옆에는 항상 온갖 쓰레기가 모여있고, 조금만 더 가면 음식물 쓰레기통이 덩그러니 인도에 서 있습니다. 그걸 지나 남성아파트를 지나가다보면 아파트 음식쓰레기가 모이는 곳인지 냄새가 심합니다. 특히 여름의 악취는 더 심합니다. 우측으로는 작은 가게들이 내놓은 화분, 광고판, 폐기물 들이 인도를 곳곳에 점령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부득이 인도가 아닌 차도를 이용하여 걷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도가 위험하기도 하지만, 인도도 안전해보이지 않습니다. 단속을 통해 인도에 쓰레기가 방치되지않도록 해주시고, 음식물쓰레기통, 광고판도 인도에 놔두지 않게 해주십시오. 또 가로등 좀 밝게 켜 주십시오.. 구로에서 넘어와 영등포가 시작되는 지점 중의 하나인데, 보다 밝은 이미지의 우리동네 영등포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통기획과 답변
| 답변일 | 2019.01.25 1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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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의 민원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구는 영등포구 전역 주요 간선도로변을 대상으로 매일 가로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나, 환경미화원 만으로 영등포구 전역을 청소하여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래동 남성아파트 주변 지역은 소규모 인쇄소 및 철공소 등이 밀집한 곳으로 보도상 적치물과 쓰레기로 보행환경을 저해하는 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구에서는 관내의 적치물을 해결,관리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중에 있습니다. 2019.1.23.(수)일 남성아파트 주변으로 현장방문하여 도로에 적치된 화분이나 금속철재 등은 계고조치하였고 추후 이와같은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하였으며, 1.25.(금)일에는 경인로77길 주변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조치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음식물 거점수거용기는 공동주택 이외 일반주택가 지역주민들의 배출을 위해 설치한 것으로 청결히 관리하여 보행시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경인로 ~ 남성아파트 구간 보행로 조명 밝기 개선 건의사항에 대하여 현장 확인 결과 현재는 보행등이 편측(도림로139길 21~경인로725)으로만 설치되어 있으며, 보행등이 설치되지 않은 구간(남성아파트 입구~경인로 719, 약 200m)은 주변 현황 조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만, 현재 동절기인 관계로 즉시 조치는 어렵다는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동절기가 끝난 이후 보행등 설치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구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위 내용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우리구 가로경관과 안정아 주무관(☎2670-3789), 청소과 안정산 주무관(☎2670-3491), 도로과 김성훈 주무관(☎2670-3838)에게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2019년 기해년에는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