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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개]대림동 한국방송통신대 부지 활용
등록일 2019.01.21 14:56
내용 1. 도신로4길 20, 대림현대아파트 와 신영초등학교 사이에 이전 한국방송통신대 였던 부지가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2. 주변에 초등학교도 있고, 주거지역 안이지만 이렇게 큰 부지가 오랜기간동안 활용되지 않아 매우 우려스럽다.

3. 영등포 문화센터로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등포1체육센터가 신풍역 부근에 가깝게 있지만 영등포1체육센터 부근의 신길뉴타운으로
인구 밀도가 매우 높아져 대림동 주민들이 이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4. 대림문화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체육프로그램이 있지만 전문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매우 제한적입니다.

5. 수영까지는 아니더라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면
코오롱부터, 현대3차, 현대1,2차, 성원아파트 그리고 주변의 주택에 사는 분들도 영등포 구민으로써
혜택을 누릴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6. 요가, 필라테스 등 외에도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꽃꽂이나 서예, 음악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되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대림동의 낙후된 이미지도 벗어날 수 있을 것임

7. 신영초등학교 아이들이 하교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으면
아이들 키우기 좋은 영등포구가 될 것임


첨부파일

미래교육과 답변

구청장에게 바란다 미래교육과 답변보기 - 답변내용, 답변일, 첨부파일
답변일 2019.01.23 18:01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구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며, 제안하신 대림동 소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舊 남부학습센터」 건물을 문화센타로 활용하는 방안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해당 건물은 방송통신대학교가 남부학습센터로 사용했던 시설로 남부학습센터가 2016년 6월 양천구 목동으로 이전한 이후 현재까지 공실상태입니다. 공실상태 장기화로 인한 지역주민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최근 방송통신대학교에 우리구에서 직접 건물을 평생교육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요청하여 상호 협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교육연구시설이기 때문에 교육관련시설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귀하께서 제안하신 문화분야 프로그램과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시설 활용방안을 검토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밖의 궁금하신 점은 우리구 미래교육과(담당자-정후경 TEL.02-2670-4166)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소중한 의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