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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개]신길역세권 추진위 주민설명회 개최 공공지원 동우씨엔디 선정과정및 주민선동 동의유도 설명회 전면재조사
등록일 2019.01.28 22:27
내용 2019년 2월 22일 영등포구 청소년 문화원에서

오후 6시 30분 신길역세권재개발 추진위원회 설립을 위한 주민설명회개최

영등포구청 구청장님께

공공지원 개인 민간회사 동우 씨엔디가 설명회개최
(서울 서초구 마방로 44-5,층)

1.(주) 동우씨엔디는 첨부하는 음성녹음을 증거로하여 들어보면
신길 역세권 이곳뿐아니라
바로 옆 장훈고등학교 근처 신길 2구역도 한발앞서 추진위원회 설립을 주도하고있는 업체로 어떻게 같은 정비업체가 앞동네 옆동네 붙어있는 재개발 구역을
도정법에 의한 추첨방식으로 하는데 한업체가 모두 관리할수있는가 공개적으로 추첨방식과 과정을 모두 공개할것을 요구합니다.

2. .(주) 동우씨엔디는 전혀햐우 재개발 이 진행되어 관리처분단계에서 아직도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하는 보상가에 대하여
아주 주민의 귀를 속이는 선동적발언을 하였는데
주변 시세는 감정사로 조사한바 2100만원이며
반대측이 말하는 700만원을 2011년 전의 일들이라는 말은

조합설립이후 사업추진시 관리처분단계에서 꼭 시세를 반영 2100만이상 줄것이라는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발언이고 무지한 재개발 원주민은 속을수밖에 없다
추진위원회 주민설명회에서 해서는 안될말들은 해서
주민동의률을 높이기위한 무책임한 발언에 대하여 공개 사과
공개 플랜카드 설치
다시 주민설명회 개회를 요구합니다.

3. 전면적으로
.(주) 동우씨엔디는 믿을수없는 업체이며 선정과정, 공개 사과문을 하지않을시 곧있을 추진위원회 설립 투표를 결사반대합니다.
언론에서도 1등 수주 재개발 용역업체 동우씨엔디의 무성한 소문과 말들에 앞서
국가에서 뒷 권력의 배경이누군이 어떻게 도정법에 의한 공정 추첨식이아닌
특혜수준의 동우 씨엔디에 대하여 감사해주시기바랍니다.

이사건과 관련 영등포구청장과의 면담을 요청 동시에 합니다

*무지한 국민들을 현혹시켜 수십년간 터전을 지켜오며 투기한번할줄몰랐던 원주민의 시세 반값으로 내몰고 분양수익을 올려 자신의배를 채우려는 건설사, 눈감아주는 관공서 피눈물흘리는 전국 원주민의 원성을 듣고 모두 각성하고 원칙과 진실과 진리로 모두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신길역세권 재개발 결사반대 주민일동

신문기사
인용

동우씨앤디, 세운4구역 수주... 용역 독식 '논란'
[하우징헤럴드=김병조기자] 특정 업체에게 높은 점수를 받게 해 수주를 독식하게 만든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현행 ‘서울시 공공관리 정비업체 선정기준’이 또 다시 논란을 낳고 있다.
서울 종로구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정비업체 선정 과정에서 동우씨앤디가 선정된 것으로 두고 뒷말이 무성한 상태다. 평가위원장을 맡은 주◯◯씨의 점수 밀어주기로 동우씨앤디가 수주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세운4구역 사업시행자에 따르면 공공관리 정비업체 선정기준 Ⅱ방식으로 진행한 정비업체 선정을 위한 제안서평가에서 한 평가위원은 동우씨앤디에게 97점을, 신한피앤씨에 78점을 줘 19점 차이가 벌어졌다.
한편 수주 여부가 결정되는 종합평점에서는 동우씨앤디가 86.0569점을 받고, 신한피앤씨가 85.3999점을 받아 0.657점 차이로 동우씨앤디가 수주했다. 전체적으로 7명의 평가위원이 평가했지만, 한 명의 평가위원의 점수 격차가 수주 당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기존의 특정 업체 밀어주기가 또다시 반복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번 세운4구역 논란은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서울시 공공관리 정비업체 선정기준이 특정 정비업체의 수주 독식을 뒷받침해 준다는 기존 논란의 연장선이라는 평가다. 객관적으로 실적 및 전문성 면에서 해당 업체들의 뛰어난 점이 드러난다면 그 같은 독식을 수긍할 수 있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아래 관련기사 참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동일한 법령을 토대로 진행하는 사업이고, 그간 정비업계의 경력도 엇비슷하다는 점에서 이들 업체의 수주 독식은 상식을 벗어난다는 것이다.


평가위원과의 사전결탁 가능성 또 논란
그러다보니 의혹은 평가위원과 업체 간 사전결탁 가능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세운4구역의 시행을 맡고 있는 SH공사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전결탁을 막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세운4구역에서는 행정안전부가 고시한 계약기준에 의거, 평가위원 7명의 3배수인 21명의 예비 평가위원을 모집해 이 중 평가위원을 선정함으로써 사전 결탁을 막고자 했다. 또한 프레젠테이션 과정에서도 자료에 회사 이름을 표시하지 않도록 하는 블라인드 발표를 하게 함으로써 내용만 보고 회사를 평가하도록 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 같은 예방책이 모두 무용지물이라고 선을 그었다. 사전결탁의 방법은 무수히 많아 이 같은 피상적인 방법으로는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예컨대 업체들의 발표 순서를 미리 알려줘 자사에게 높은 점수와 경쟁사에 낮은 점수를 미리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전에 입을 맞춘 뒤 세 번째에는 자신의 회사가, 여섯 번째에 경쟁사가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는 언질을 줘 평가 점수에 반영한다는 것이다.
전직 공무원의 인맥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평가위원과 평소 친분이 있는 전직 공무원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도록 함으로써 눈빛 교환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도록 하는 것이다. 평가위원과 발표자의 익명성을 전제로 한 블라인드 평가 제도가 무용지물이 되는 이유다.
첨부파일

도시계획과 답변

구청장에게 바란다 도시계획과 답변보기 - 답변내용, 답변일, 첨부파일
답변일 2019.02.01 16:41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주신 귀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귀하께서 우리 구 ‘상담민원 창구’와 ‘탁트인 소통실’를 통해 제출하신 민원 내용은 ‘신길역세권 재개발사업 추진위원회 구성 지원 용역업체(동우씨엔디) 선정방식과 주민설명회 개최’와 관련하여 문의하신 사항으로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서 추진 중에 있는 신길역세권 재개발사업 추진위원회 구성 지원 용역과 관련하여 용역업체로 선정된 ㈜동우씨엔디는 ‘서울시 공공지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기준’에 따라 공개경쟁입찰, 각 분야별 제안서평가 위원 모집 및 구성, 제안서 평가위원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되어 용역이 시행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2019.1.22. 개최한 주민설명회는 정비사업 추진관련 내용과 예비 임원(추진위원장,감사) 선출 등을 위한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안내해 드리는 자리로써, 용역사에서 주민여러분께 정비사업의 비교 사례를 들어 인근 지역(신길2구역)과 관련된 사항을 설명 드린 바 있으나, 이와 관련 마음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금번 주민설명회와 관련하여 용역사(동우씨엔디)에 불필요한 설명이나 안내가 되지 않토록 주의 조치를 시켰고, 향후 용역 추진 과정에서도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토록 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으며, 다시 한번 귀하께 심려를 끼쳐드리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참고로, 신길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우리 구 주택과(박동집 ☎2670-3662)에서 추진하는 정비사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주택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