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미세먼지 저감대응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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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3.04 13:08 |
내용 | 상기 주소 6차선 대로변에 살고 있고 평소에도 버스와 일반차량들이 많이 다니고 있어 집안으로 먼지가 많이 들어와 생활에 많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봄철에는 미세먼지가 많아져 미세먼지가 매우 나쁜 날에는 건강을 위헤 산책하던 도림천, 안양천에도 못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전에는 눈비 오는 날 외에는 거의 매일 도로에 물청소차가 다니면서 도로바닥을 물청소를 해서 좋았는데 요즈음 몇년전부터는 어쩌다 한번 물청소를 할 뿐 아예 물청소를 하지않아, 도로변에 나가도 먼지투성이고 그 먼지들이 집안으로 끌들어오는 바람에 정말 죽을 지경입니다. 안전관리문자는 잘 보내주면서 어째 이런 미세먼지 매우 나쁘고 저감조치를 한다는 안내문자가 오는 날에도 어찌 도로에 물청소를 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부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꼭 도로에 물청소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구정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답변일 | 2019.03.07 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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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평소 도시환경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온이 낮은 동절기에는 도로물청소시 결빙으로 인한 사고의 우려가 있어 서울시 도로분진청소 작업 매뉴얼에 따라 먼지흡입차만 운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구는 동절기가 지나고 연일 미세먼지가 계속됨에 따라 살수차를 가동하여 도로분진청소를 한층 더 강화하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도림로 구간이 쾌적해 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청소과(담당 김지현, ☎ 2670-3494)로 연락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구 청소 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