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상린 수목전지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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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9.03.26 15:43 |
| 내용 | 존경하는 구청장님 귀하 신청인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157-3(이하“주택”이라 칭함)에 거주하는 주택소유주입니다. 그런데 상린한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159 우송빌딩(이하“우송빌딩”이라 칭함) 화단에 식수된 느티나무 거목과 환기 휀으로 인한 본인 “주택”과 주민들 생활상의 불편 및 피해가 상당하여 이에 대한 분쟁 조정을 구합니다. 이건 건축목적물 “우송빌딩”의 성목들에서 떨어지는 낙엽이 연중 내내 신청인의 “주택”과 인근 골목길로 비산되어 쌓일 뿐만 아니라 나뭇가지 일부는 청원인의 “주택”의 3층 지붕으로 월담하고 유리창에 닿기 직전으로 강풍이 칠 때에는 유리창 파손이 우려됩니다. 통상 매년 8월말부터 익년 2월까지는 거의 매일 상린한 골목길(약2m 소방도로) 및 청원인 “주택”내외 곳곳에 낙엽청소를 하고 있으나 근래 들어 성목의 나뭇잎의 무성함으로 인하여 연중 내내 떨어진 낙엽 제거를 하지 않으면 골목내외 및 “주택”내에 쌓인 낙엽의 부식으로 일상생활에 방해받을 정도로 불결합니다. 또한 강우(장마철) 및 강설시 “주택”내 우수관통기구 및 물받이 홈통을 막아 누수로 인한 지하층 세대원의 원성과 인근 주민들의 민원도 상당합니다. 따라서 “우송빌딩” 관리인 등을 통하여 수년간 수회에 걸쳐 환풍구의 개선과 “주택”에 상린한 성목 느티나무만의 수지(樹枝) 일부분이라도 전지작업 하여 줄 것을 수회에 걸쳐 건축주와 관리인을 통하여 간곡히 요구하였으나 “주택” 소유주 본인에게 자력구제(전지작업 직접할 것)를 하라면서 강력히 거부한 바 있습니다. 특히 국민신문고의 민원신청 3회 서울시환경분쟁조정위원회 및 서울시이웃분쟁센터 등을 통한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우송빌딩 건축주는 이를 회피하고 있습니다. 결국 민사소송을 통한 해결 밖에 남지 않았으나 사인간의 문제라고 간과하시지 마시고 적극적인 행정대집행, 즉 인도상 3m에 인접한 수목인 바 녹지과에서 봄철 시행하는 가로수 전지작업시 전지하시고 집행비용을 건축주에게 부과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이에 이웃 상린관계의 정서상 수인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협의를 통한 처결을 수회에 걸쳐 간절히 부탁하였으나 이를 거부하므로 만부득이 구청장님께 청원합니다. |
푸른도시과 답변
| 답변일 | 2019.03.29 0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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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 발전을 위하여 적극 참여하여 주시는 귀하께 깊은 감사드리며, 영중로 153 우송빌딩 화단 전지작업 요청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영중로 153 우송빌딩 화단의 수목은 사유지에 생육하고 있는 개인 소유 단목으로 소유자가 관리해야 할 사항으로 우리구에서 직접 처리해 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해당건물 소유자가 수목정비를 시행 할 수 있도록 안내토록 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을 경우 우리 구 푸른도시과(☏2670-3769, 담당 안호성)로 문의하여 주시면 정성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