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문래동6가 신호등없어 통학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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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3.29 18:33 |
내용 | 안녕하세요. 집앞 도로에 신호등이 설치 되기를 기다리다 더이상은 그냥 있으면 안될것 같아 민원드립니다. 문래6가 베어스와 롯데뉴타운(공사중)사이 맞은편 현대6차그옆 한신아파트 가장 차가 많이 다니는 이곳에 신호등없이 건널목만 있어 등교시간이 매우 위험합니다. 어른들 조차도 한번 건너기 위해 좌우앞뒤 할거 없이 몇번이고 확인후 건너야하니 어린이와 노인분들은 말할것도 없겠지요? 저도 여러번 노인분들이 겁내하셔서 같이 건너드리곤 했습니다. 차들이 누군가 건너려 할때 정차해주면 좋겠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는거 잘 아실거에요. 오히려 더 빨리 지나가려 속도를 냅니다. 사고가 나기전에 예방 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엄마 길건너기가 너무 무서워요. 신호등만 있어도 혼자 학교 갈수 있겠어요."라는아이의 말 "옛날에 여기서 몇번이나 사고 날뻔했어 애기 엄마 같이 좀 건너줘"라는 어르신의 공포에 귀기울여 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첨부파일 |
답변일 | 2019.04.04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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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구 교통행정에 관심을 갖고 의견주신점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문래동 현대6차아파트 앞 신호등 설치 요청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유선상으로 말씀드린바와 같이 신호등 신설은 경찰 규제심의사항으로 우리구에서는 해당 횡단보도상 신호등 설치에 대한 귀하의 의견에 동감하는바, 해당 요청사항에 대하여 관할 경찰서에 검토를 의뢰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좋은 의견 주신점 다시한 번 감사드리며, 이와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은 교통행정과(담당 김대현, ☎2670-3874)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에 유념하시고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