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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에게 바란다 상세보기 - 민원번호, 작성자, 이메일, 연락처, 우편번호, 주소, 상세주소, 제목, 내용, 공개여부, 등록일
제목 [공개]당산역주변
등록일 2019.04.04 10:59
내용 당산역 주변이 너무 어둑어둑 합니다.
당산역인근에서 10여년전 살인사건도 있어 그것이알고싶다에 방영되기도 했다 하던데 여전히 2호선라인 출입구(특히 4~6번 출입구 보도블럭) 쪽은 밤길에 어린아이 또는 여성이 다니기에 매우 위험지역이라 판단됩니다. 구에서 개발계획이나 당산역일대 개선을 요청합니다.

도로과 답변

구청장에게 바란다 도로과 답변보기 - 답변내용, 답변일, 첨부파일
답변일 2019.04.09 10:09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 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점 감사드리며, 당산역 주변이 어둡다는 불편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유선상으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해당 지역 당산로(2호선 당산역 4번 ~ 6번 출구 구간)는 2018년 11월『당산로 가로등 개량사업』으로 노후 가로등을 전면 교체한 지역으로 도로 양쪽에 가로등 및 보행등(24등)이 설치되어 있고, 당산역 하부에도 투광등(42등)이 설치되어 있어, 보도측의 평균 조도는 기준조도(3룩스) 이상으로 밝은 지역으로써 야간 통행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참고로 인근 당산로 52길에 소등된 보안등(2등)이 발견되어 2019. 4. 8. 정비완료 하였습니다.
상기와 같이 당산역 4번 ~ 6번 출구 구간은 기준조도(3룩스)를 크게 상회하고 있고, 보행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조명등 추가 설치는 어려운 점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위 내용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영등포구청 도로과 (담당 조준규, ☎2670-3837)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며,“탁 트인 영등포”를 만들기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